'BTS 컴백' 준비 만전 통신 3사...넷플발 트래픽 폭풍 우려되는 KT 작성일 03-1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적인 아티스트 BTS, 21일 광화문 컴백 무대 넷플릭스 동시 송출…OCA 구조 차이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5Le6jJ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ad48dd32c280539253edb4eed9508b08a25cc112e7192527e0eea6e64d136" dmcf-pid="Uh1odPAi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관련 현수막이 광화문 광장 주변에 비치돼 있는 모습. /사진=양진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moneyweek/20260317055145926dldd.jpg" data-org-width="680" dmcf-mid="0QbmkghD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moneyweek/20260317055145926dl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관련 현수막이 광화문 광장 주변에 비치돼 있는 모습. /사진=양진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00f251cbd012e725919cdb52fc63f65c5d62d4f27b9ec6a31ba00e15f81101" dmcf-pid="ultgJQcnXZ" dmcf-ptype="general">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통신 3사가 네트워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의 무대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동시 송출되는 만큼 트래픽 폭증에도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캐시 인프라 구조상 KT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div> <p contents-hash="1b054fdde6fea8a7799008723499c76aceb799f6975e663d329e56e0a2a8079f" dmcf-pid="7YukaJmjHX" dmcf-ptype="general">BTS는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무대를 연다. 현장에는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라는 글로벌 뮤직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하며 약 190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한국 시각 오후 8시 시작되는 공연은 인터넷 사용량이 활발한 시간대로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3억2500만명이 추가 과금 없이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4e954f4e1d7dfa565d8fd2b3b23d29ad2c733b6e6c0a6fc032c5d81e6a883c6c" dmcf-pid="zG7ENisAtH" dmcf-ptype="general">통신 3사의 네트워크 관리 역량 경쟁도 이번 이벤트에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과거 대규모 행사 때마다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던 것과 달리 AI가 트래픽을 스스로 예측하고 제어하는 지능형 망 기술을 선보인다. 인파 밀집으로 통신 트래픽이 폭증해 과부하 문제가 생길 경우 AI 차세대 통신망 기술로 대응하겠다는 의도다. 임시 중계기를 확충하고 네트워크센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트래픽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 관리 인력도 대폭 늘려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57fbcc64270e6fe9a954dd15775571e4f604615b75b99ffd06cda2ed8d9d52be" dmcf-pid="qHzDjnOctG"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AI 기반 망 운영 시스템 'A-One'을 통해 트래픽 흐름을 실시간 분석하고 KT는 실시간 트래픽 제어 솔루션 'W-SDN'을 통해 네트워크 부하를 분산한다. LG유플러스는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트래픽을 자동으로 조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ae9aa1a02ffcf9f96dceede403fb2f681fddbd3bfa932717380f3305428e35d" dmcf-pid="BXqwALIktY"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스트리밍 트래픽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전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국 통신사 네트워크에 전용 캐시 서버인 OCA를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OCA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넷플릭스 콘텐츠를 국내에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f336b0c0a9fc6bb4684b818fd47ad569595eb89fe079ae80f58c8bea33667d11" dmcf-pid="bZBrcoCE5W"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2018년 11월 IPTV에 넷플릭스를 독점 공급하면서 국내 OCA를 구축했고 SK텔레콤의 유선을 담당하는 SK브로드밴드는 망 사용료를 두고 넷플릭스와 법적 다툼을 이어갔으나 2023년 합의를 계기로 국내 OCA 체계를 갖췄다. </p> <p contents-hash="aaabfe34d02af3e257a074d5554805b2a35c8eecdc0ab490940302327495ad13" dmcf-pid="K5bmkghD1y" dmcf-ptype="general">KT는 망사용료 부과법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것이라 보고 넷플릭스의 국내 OCA 설치를 수용하지 않았다. 현재 일본 도쿄 OCA를 거쳐 데이터를 받고 있다. 데이터를 한 차례 더 거쳐 들여와야 하는 구조여서 초대형 라이브 이벤트 때는 병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405213184bd6b095e4fddf0a5cf93dceec6b0f1d7a061ddd73b1d09eb8e5c42b" dmcf-pid="91KsEalwtT" dmcf-ptype="general">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당 사업자는 지난해 12월 KOREN 백본망 7Tbps 확장 등 대규모 물리 인프라 투자를 이어왔고 이번 BTS 라이브를 앞두고도 기존보다 큰 폭의 망 증설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짧은 시간에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몰리는 일회성 초대형 이벤트 특성상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4f7090d099ea28e8d55eaf9e4fcf8a9af4f8afd4ba3488a74a02cdb41784e88" dmcf-pid="2t9ODNSrtv" dmcf-ptype="general">KT는 사옥이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광장과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크다. 본사와 가까운 도심 한복판에서 초대형 공연과 글로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네트워크 안정성 관리 역량을 직접 시험받는 무대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d4bb491628769290f4feb03dfb8d260b720da8afde0a5c383867224ee4fe1e2" dmcf-pid="VF2IwjvmtS"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대형 공연과 글로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트래픽 규모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데이터 압축 기술이 발달하고 통신망 수용용량이 커져 과부하 우려는 작지만 통신사별 캐시 인프라 구조가 국내를 통하는 것이 비용 측면 등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db3733cfc6e6e1935c9e45ad004da3ba4caca83638bdc884d745c1773b57bf" dmcf-pid="f3VCrATstl"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김구라도 지켜본다…‘X의 사생활’, 자극이 다가 아냐 [줌인] 03-17 다음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밀착 과시…젠슨황 서명 'DGX 스파크' 전시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