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골든’ 울려 퍼진 아카데미 시상식… ‘케데헌’ 2관왕 작성일 03-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nd 방송·문화]<br>장편 애니메이션상·주제가상 석권<br>매기 강 “전 세계 한국인에 바친다”<br>축하 무대도 한국 전통문화 드러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wwqtfz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eda84319e1683bd28dd744211b40f6f741aa595553d2d6f1692f0a297c0e8f" dmcf-pid="UWrrBF4q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이 아미와 이재, 오드리 누나가 무대에 올라 주제가상 수상곡 ‘골든’을 열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ukminilbo/20260317010500540mstl.jpg" data-org-width="640" dmcf-mid="3SiiXl0H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ukminilbo/20260317010500540ms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이 아미와 이재, 오드리 누나가 무대에 올라 주제가상 수상곡 ‘골든’을 열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937e5d874aa8f3c85b158c16fd073b767a68e10b4e56a37993a69ea8cb4f33" dmcf-pid="uYmmb38BhU" dmcf-ptype="general"><br>“어둠을 밝히려 우리 노래 부르리라. 굳건한 이 소리로 이 세상을 고치리라.”</p> <p contents-hash="a8ae9fda9f37c50087ed25f0d3960af5836113a53adf7d584fa14b3dedc8283f" dmcf-pid="7GssK06bSp" dmcf-ptype="general">미국 영화계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판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복 차림의 명창이 한국어 가사를 목청껏 불렀다. 북을 둘러맨 사물놀이 악사, 갓을 쓰거나 장삼을 걸친 무용수 등 24명이 민속무용으로 무대를 채웠다.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드롬을 재확인한 완벽한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a972c85283116525102307f8231a1589abd45c487b6b0b99b6c7cc4215cd7774" dmcf-pid="zgPPSwHlS0" dmcf-ptype="general">‘케데헌’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고, K팝 최초로 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시각매체용 최우수 노래)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아카데미까지 석권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4c592b85255e36f2a8291c64d85387495036f13b7bf0c0821b57035f124c31e" dmcf-pid="qaQQvrXSv3" dmcf-ptype="general">디즈니의 ‘주토피아 2’, 픽사 스튜디오의 ‘엘리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 트로피를 거머쥔 매기 강 감독은 “(동양인인) 나와 닮은 이들이 주인공인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 다음 세대는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 상을 한국과 전 세계 한국인들에게 바친다”고 울먹이며 말했다.</p> <p contents-hash="0c299c5f4796ca9a43e664f1204b9c46f2e2c41ca217fea1c5384db05a62f16b" dmcf-pid="BNxxTmZvvF" dmcf-ptype="general">주제가상을 차지한 OST ‘골든’의 축하 무대는 한국 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한데 아울렀다. 판소리로 꾸며진 ‘케데헌’의 또 다른 OST ‘헌터스 만트라’ 무대로 포문을 열고, 이어 주인공 걸그룹 헌트릭스의 보컬을 맡은 가수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등장해 ‘골든’을 열창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엠마 스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은 객석에서 응원봉을 흔들며 호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c547f7e39f66400be2c6e168349739bff428dc26dbc1ac4ff41bba7dd9dfa" dmcf-pid="bjMMys5T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주제가상 수상작으로 호명되자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 이재가 환호하고 있다. 그는 “어릴 때 사람들은 내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지만 지금은 모두가 우리 노래를 따라 부른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케데헌’은 이날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받았다. 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ukminilbo/20260317010501808ceyw.jpg" data-org-width="640" dmcf-mid="0DSS8qe4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kukminilbo/20260317010501808ce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주제가상 수상작으로 호명되자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 이재가 환호하고 있다. 그는 “어릴 때 사람들은 내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렸지만 지금은 모두가 우리 노래를 따라 부른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케데헌’은 이날 장편 애니메이션상도 받았다. AP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d50a97d42b69cd9d2726efa0e805f36bd53a9d4408d4d5e0016eaf92b09394" dmcf-pid="KARRWO1yv1" dmcf-ptype="general"><br>주제가상 수상 후 무대에 오른 이재는 “어릴 때 사람들은 내가 K팝을 좋아한다고 놀리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 노래를 한국어 가사 그대로 따라 부른다. 정말 자랑스럽다. 이 상은 성공이 아니라 회복력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c92ebd6a7f4233670149a674811b90e2534dcc5a30df51329cffa20d67872f" dmcf-pid="9ceeYItWW5"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2kddGCFYvZ"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빠한테 시집가고파, 30대 막차 타고 싶다"..장성규, 女팬 고백에 "결정사" 재치 답변 03-17 다음 소행성 류구서 DNA·RNA 핵염기 5종 모두 발견…"생명의 재료, 태양계에 널리 존재"[과학을읽다]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