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최중량급 이현지, 김하윤 꺾고 선발전 우승…AG 티켓 획득 작성일 03-17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7/PYH2025120706380001300_P4_2026031700261851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IJF 도쿄그랜드슬램에서 맞붙은 이현지(오른쪽)와 김하윤<br>[IJF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세계랭킹 1위 이현지(용인대)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하윤(안산시청·세계랭킹 3위)을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br><br> 이현지는 16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6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78㎏급 결승에서 김하윤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 그는 경기 종료 2분 10초를 남기고 안다리 기술로 유효를 얻었고, 경기 종료 1분 48초 전 되치기로 절반을 얻었다.<br><br> 이후 넘어진 김하윤을 누르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br><br> 이현지는 남녕고에 재학 중이던 2024년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초대형 기대주다.<br><br> 일찌감치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이현지는 시니어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에 각종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br><br> 다만 중요한 순간마다 선배 김하윤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 지난해 6월에 열린 IJF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김하윤에게 반칙패로 패해 동메달에 만족했다. 당시 우승은 김하윤이 차지했다.<br><br> 그러나 이현지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도쿄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김하윤을 물리치고 설욕전에 성공하더니 이번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도 언니를 꺾으며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부 70㎏급에선 김혜미(광주교통공사), 여자 78㎏급에선 이정윤(고창군청)이 우승했다.<br><br> 남자 60㎏급에선 이하림(국군체육부대), 66㎏급은 홍규빈(제주도청), 73㎏급은 안재홍(남양주시청), 81㎏급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준환(포항시청)이 1위에 올랐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가족 지옥' 母, 25세 子 대변 체크→비트 죽 강요 '경악' 03-17 다음 송가인, 후배에 직접 만든 비녀 선물하는 금손 클라스..."딸까지 물려줄 것" [RE:뷰] 03-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