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25살 子 대변 상태 체크하고 통제하는 母에 "아들 위해서라고 하지마" ('가족지옥')[종합] 작성일 03-1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BacisA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70d6be075bc54f448f911a7edb090d8bd5da973a9257e2169de6635544438" dmcf-pid="FxbNknOc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48462aeui.jpg" data-org-width="1000" dmcf-mid="HMsV6Bd8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48462aeu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5ce5787d5ae61f3b1e1ae293ab2fd4193e0101aa81d4739cf29b90838b3e36" dmcf-pid="3MKjELIk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49824ofdm.jpg" data-org-width="1000" dmcf-mid="XzRXty71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49824ofd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57d194b7a769faec837162afe8bd252e715aa5e731546f5cc546fb007b275" dmcf-pid="0R9ADoCE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51187nbjo.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5gAJmj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51187nbj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146e90d97a80ed82a761e70d593f1891c30c75bde29d296dbb70e5aacf286" dmcf-pid="pe2cwghD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52568ionf.jpg" data-org-width="1000" dmcf-mid="5CI8x9nQ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52568ion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605c7cae0191492ea7cd4372928f2c3bfac14684a9f48067f2489ece37485" dmcf-pid="UdVkralw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53935hwcr.jpg" data-org-width="1000" dmcf-mid="1MKjELIk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tvreport/20260316222153935hwc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8431e16fd0e82a84239956742dc849670ab8839ce21c360ae09258bacfc148" dmcf-pid="uJfEmNSrH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나친 불안으로 25세 아들의 생활습관은 물론 대변 상태까지 체크하는 '비트가족' 어머니에 오은영 박사가 사이비 종교와 유사하다며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5a1709aceabd43057a0917585a2cd8e6ca4b765eb03fc1347ebd54e5e111742f" dmcf-pid="7IjXty71Yh" dmcf-ptype="general">16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가족 지옥'에선 아들이 걱정되는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가 부담스러운 아들, '비트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6648658bef61228e64d94c80ee6f250b31da2cd02aa043d262dba85662783665" dmcf-pid="zCAZFWzt5C" dmcf-ptype="general">비트가족 아들은 외동아들로 25세 성인임에도 어머니에게 옷차림까지 통제를 당하는 중. 어머니는 "오늘도 청바지를 입으려고 하기에 검정 바지를 입으라고 했다. 검정 바지가 더 날씬해 보이니까. 이거 때문에 아들이 막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b2433203dfea04d42146f6dc32371ae9af8fcaaefb5acfe96382d3b220cc8a" dmcf-pid="qhc53YqFYI" dmcf-ptype="general">아들은 현재 무직으로 게임에 빠진 나날을 보내는 중. 어머니는 아들이 대학만 3번 자퇴했다며 "재작년에도 잘 다니던 간호대를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하는 거다. 계속 다닐 것을 권유했지만 본인이 안하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e9cf98b87be553812e07ece73d55de5b5d3c93c52d48d467baf18e7143e87b2" dmcf-pid="Blk10GB35O" dmcf-ptype="general">이에 패널들은 "걱정될 만하다"고 입을 모았으나 어머니가 준비한 아침식사가 공개된 순간 일순 반응이 달라졌다. 어머니는 벌써 4년째 비트로 만든 죽을 아침식사로 준비하는 중.</p> <p contents-hash="a80283964fbf53eab5856890c26a723873b776180fcbe98b94f6d9c12c223f64" dmcf-pid="bSEtpHb0Xs" dmcf-ptype="general">이는 아들의 건강을 위한 것으로 식사 중에도 그는 "어제 몇 시에 잤나. 늦게 자면 피곤하다. 일찍 자야 한다. 잠이 우리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눈밑으로 다크서클이 내려와 있으니 건강이 걱정된다"면서 잔소리를 늘어놨다.</p> <p contents-hash="1e12d69eda3f135963bc83416a2837e0ab7a5f36c7d810a252860dd0675a07c4" dmcf-pid="KvDFUXKpHm" dmcf-ptype="general">이에 아들은 "엄마의 걱정과 불안이 나의 가장 큰 불만이다. 내가 보기엔 엄마의 건강염려증은 너무 과하다"며 피로를 호소했다. 심지어 어머니는 아들의 대변 모양과 소변 색깔까지 체크 중이라고.</p> <p contents-hash="349d9a53eb10d9d524c423590d7aa30ec6dfcec3960f27eb5d1f234a6d24b195" dmcf-pid="9Tw3uZ9U5r" dmcf-ptype="general">25세 아들의 치매까지 걱정한다는 어머니는 "아들이 4살 때부터 불안장애가 있어서 여러 치료를 받고 잠도 잘 못 잤다. 10년 넘게 정신과 약을 먹다 보니 약을 안 먹는 몸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83f0d03841360379efa5310d85336c39f3a3250a3b8fedd87aad6ab414723cf" dmcf-pid="2yr0752uHw" dmcf-ptype="general">문제는 어머니가 건강을 주제로 한 TV프로그램의 맹신자로 도리어 아들은 어머니의 통제를 받으면서 정상체중에서 비만이 됐다고. 아들은 "집에서 라면 한 그릇을 못 먹게 한다. 한 번 먹으면 집안이 그냥 풍비박산이 난다. 내가 인천에서 자취할 때만 해도 정상체중이었는데 엄마 밥을 먹고 비만이 된 것"이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3f7771e4314d9f77206797a0d442df23972050605d390569bfd3b22ff179bdf" dmcf-pid="VWmpz1V7GD"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 박사는 "어머니의 고백을 눈을 감고 들으면 아들이 8살짜리 아동 같다. 그런데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은 25살 청년이다. 어머니 집에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걸려있더라. 어머니는 성인이 된 아들을 아직도 어린 상태로 보는 것 같다. 그게 불편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3021d7742dbd438b953841ea99523156c5870e3b803b61004f0ca4ef9b0e23b7" dmcf-pid="fYsUqtfztE"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는 아이를 잘 키우려고 애쓰지만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게 많다. 25살 된 아들을 내가 못해줬던 그 시절의 아들로 생각하면 그때 해주지 못한 걸 지금 해주려 하는 거다. 이게 진심으로 아들을 위한 건가. 아니면 어머니 자신을 위한 건가. 그걸 아들을 위해서라도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ad6b93a298e8d445376e8869146ad56a3514a668860f8bba56b4a2c108c4afa" dmcf-pid="4GOuBF4q5k" dmcf-ptype="general">오 박사는 어머니의 발언에 '과장'이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아들이 어린 시절 신종플루로 입원한 것까지 '사투'라 칭하는 어머니에 오 박사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빠져든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본인이 믿는 것에 대한 굳건함이 있다. 그 집단이 사이비라고 밝혀져도 흔들리지 않는다. 어딜 가도 환영을 못 받던 사람이 무리에서 환영을 받다 보면 그게 내 정체성이 된다. 그 역할을 열심히 하면서 불안을 타파하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d8c70f596ae8416ccd5b8803e4bcab502e1b66fc036bec34ca9db6173ce50fc" dmcf-pid="8HI7b38BGc"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 사진 = '오은영 리포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성환, 꽃분이 보내고 한국 떠났다…"2주간은 죽을 뻔" 고백 03-16 다음 '물어보살' 서장훈, "전 야구선수" 황재균 자기소개에 "무직이네"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