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中 탁구, 느닷 없는 정신승리 황당하네!…남·여 우승 실패→"원래 기대 안 했어, 선수들 피로누적 심했다" 작성일 03-1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6/0001986506_001_20260316214009249.pn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에서 남녀 단식 모두 놓친 중국이 이번 대회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며 정신승리 중이다.<br><br>중국 소후닷컴은 16일(한국시간) "중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충칭 선수권 대회에서 두 개의 타이틀을 놓친 이유는 무엇일까"라고 보도했다.<br><br>매체는 중국 탁구가 안방에서 무너진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면서 이번 대회가 전력 약화 때문이 아니라 세대교체를 위한 일종의 필수적인 테스트였다고 주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6/0001986506_002_20260316214009354.png" alt="" /></span><br><br>이번 대회서 중국은 왕만위, 쑨잉샤, 왕추친 등 간판스타들이 줄줄이 조기 탈락하며 은메달 2개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br><br>남자단식 세계 1위 왕추친, 여자단식 세계 1위 왕만위는 나란히 8강에서 떨어졌다. 여자단식 세계 2위 왕만위는 첫 판에서 오도 사쓰키(일본)에 0-3으로 참패해 화제가 됐다.<br><br>소후닷컴은 패배의 원인을 실력 차이가 아닌 선수들의 피로도와 동기부여 부족에서 찾으려는 태도를 보였다.<br><br>또한 외국 선수들의 성장과 중국 주축 선수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주요 원인으로 언급하면서도 동시에 이번 대회가 중국에게는 그렇게 중요한 무대가 아니었다는 식의 논리를 폈다.<br><br>매체는 "충칭 대회에 대한 기대는 전혀 없었다. 최선을 다하고 경험을 통해 배우고, 경기를 즐기고 싶었을 뿐"이라는 왕추친의 발언을 통해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우승보다 점검과 학습의 장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식으로 해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6/0001986506_003_20260316214009460.png" alt="" /></span><br><br>선수들의 피로도에 대해서는 장기간 이어온 강도 높은 일정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한계치에 다다른 결과라고 변호했다.<br><br>매체는 "최근 몇 년간 선수들의 일정이 지나치게 촘촘했다. 장기간 고강도 훈련과 경기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가 누적돼 있었다"고 전했다.<br><br>여기에 외국 선수들이 중국 선수들의 기술 특징과 서브 패턴, 랠리 습관을 정밀하게 연구한 결과 이번 충칭 대회에서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6/0001986506_004_20260316214009524.png" alt="" /></span><br><br>소후닷컴은 왕추친과 왕만위를 지도하는 샤오잔 중국 대표팀 부감독의 책임도 함께 언급했다.<br><br>샤오잔은 왕추친과 왕만위가 연달아 패한 만큼, 둘의 준비 상태와 전술 배치, 심리 대응, 다른 나라 선수 공략법 등을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br><br>다만 이 역시 특정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세계 탁구 판도 변화 속에서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라는 쪽에 무게를 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6/0001986506_005_20260316214009594.png" alt="" /></span><br><br>오히려 이번 대회를 통해 나란히 준우승을 거둔 원루이보(남자)와 콰이만(여자) 등 젊은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낸 점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세대교체'라고 평가했다.<br><br>중국 탁구가 아전인수 해석을 내놨으나 이번 대회서 일본, 프랑스 등 타국 젊은 선수들이 보여준 폭발적인 성장세와 중국 주전들을 향한 정밀한 타격 전술이 명확히 입증된 것도 사실이다.<br><br>중국 탁구계가 내놓은 이러한 낙관적인 분석이 향후 대회서도 유효할지는 미지수다.<br><br>사진=소후 관련자료 이전 설마했는데…“아무도 이럴 줄 몰랐다” 국민 포털 ‘특단의 조치’, 무슨 일이 03-16 다음 신봉선 “상간녀 된 것 같아”…김대희 부부와 삼자대면 [DA클립]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