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위로가 필요하다"…전소민, '열여덟 청춘'의 버팀목 (간담회) 작성일 03-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iNr8Nd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b0426756150b346a82da721f51b35f0e91506b25773ec57ac989357c817c3" dmcf-pid="Z1njm6jJ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2341ukfy.jpg" data-org-width="700" dmcf-mid="y13xLux2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2341ukf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f70cbf439ad1beb7e2d80a07388e19611452983fd3c51694892e2da9efc806" dmcf-pid="5tLAsPAirv"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span>"전 세대에 위로를 전하는 영화입니다." (전소민)</span></p> <p contents-hash="c1f2fc44f3c4870afcb7b11305231ed1ab036a71d9548a9a575fdb78e535e9ac" dmcf-pid="1WxiAKiPsS" dmcf-ptype="general">각박한 사회에 순수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가 나왔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열여덟 여고생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이 갈구하는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는 결코 청춘만의 감정이 아니다.</p> <p contents-hash="6393c9029ef98a78b9a87d51567c5e1824e249af63c626b90d3b787f607ee525" dmcf-pid="tYMnc9nQIl" dmcf-ptype="general"><span>이상적인 교사 '정희주'(전소민 분)와 학생들의 관계는 보기만 해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김도연, 추소정 등이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고등학생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span></p> <p contents-hash="76b6e46690a931034b0fd225b76a91ed499016be7516b1015bfcbaf97cf89634" dmcf-pid="FGRLk2Lxrh" dmcf-ptype="general">이들을 보고 있으면 고등학교 시절의 향수가 스치다가도, 지금의 나에게 역시 정희주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공감과 위로에 대한 갈망이 차오르며 울컥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36b6093d24e4904785938e970bd98e315205c5726dd5630ba324d1ae827274d6" dmcf-pid="3HeoEVoMwC" dmcf-ptype="general">영화 '열여덟 청춘'(감독 어일선) 측이 1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어 감독, 전소민, 김도연, 추소정 등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2310c1867e0cbe256d28fb803986693138568e571d5aa9c598b1f5c1a7734e" dmcf-pid="0XdgDfgR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3628dzlf.jpg" data-org-width="700" dmcf-mid="WEkXprXS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3628dz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e766b86f460fee364c9f566ccdd66da5e97e0643d19807bd08486a4bfe9bd1" dmcf-pid="pZJaw4aeDO" dmcf-ptype="general">'열여덟 청춘'은 청춘 드라마 장르다. 박수현 작가의 소설 '열여덟 너의 존재감'을 원작으로 한다. 정답 말고 가능성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b236ce42fd31dfcb17afcc232042e33f4463de11623fd19d9ba0a4b896f536e8" dmcf-pid="U5iNr8Ndws"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나락 여자 고등학교에 처음 부임한 교사 '정희주'를 연기했다. 희주는 이른바 MZ 선생님이다. 휴대폰 걷지 않기, 급식실먼저 보내주기 등 재치 있게 학생들과 소통한다.</p> <p contents-hash="dc7d4d89639a2ed6443e357ab3719c073effb263e78bbb340f1115de8f43d589" dmcf-pid="u1njm6jJDm" dmcf-ptype="general">어 감독은 "예능에서 본 전소민의 모습이 희주 그 자체라고 생각했다. 외면과 내면 모두 밝고 단단해 보이는 햇살 같은 미소가 인상 깊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c5d5e2adb3129e2ebbfa22e4fb465327366a7932c596128d1e565e66f063ec2" dmcf-pid="7tLAsPAirr"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대본을 읽고 20년 전 학창 시절이 떠올랐다"며 "이 작품을 하게 되면 마음이 치유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984ec677b3da773031363b674beddceb61f21c7935bfadefd417c3d25f1651" dmcf-pid="zFocOQcnrw" dmcf-ptype="general">학창 시절 동경했던 선생님을 떠올리며 연기했다. 전소민은 "당시 선생님께 느꼈던 감정을 정희주에 녹이려 했다. 최대한 편하고 친구 같은 선생님의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210d81607a16bf27e59e177fc5eabbe1c75dcb2930c05c73339f64aaff64f" dmcf-pid="q3gkIxkL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4866vuye.jpg" data-org-width="700" dmcf-mid="YlBfRtfz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4866vu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5419be33de64ead10e8f2b54ffa89b9ac94899affa785887124bd556e1da8a" dmcf-pid="B0aECMEomE"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이순정' 역할을 맡았다. 순정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 환경 속에서 자라 세상에 대한 반항심을 가득 품고 있다. 하지만 속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이 숨어 있다.</p> <p contents-hash="86565dc201d13d0021db4d7b7ab36cc7135d057f7e16b6662855146d09dbdab6" dmcf-pid="bpNDhRDgwk"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한 인물의 다양한 감정에 이입해 보고 싶었다"며 "순정이가 엄마, 할머니, 선생님,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겪는 마음이 궁금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8a83a0ceb7a5589ff9ed855a7f20f1914bb508a5eeea23e4073ec308cc7c4b0" dmcf-pid="KUjwlewaDc" dmcf-ptype="general">이어 "순정은 작품에서 화를 많이 낸다. 하지만 상황마다 분노의 이유가 다르다"며 "그래서 순정이라는 인물이 되어보려고, 깊이 공감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afcc743f0764c71826ad066b8f27fcc9fb9476893f0d4425a38959a17986cf" dmcf-pid="9xTXprXSwA" dmcf-ptype="general">추소정은 어두운 내면을 가진 우등생 '김경희'를 소화했다. 그는 "대본을 읽고 무해하고 따뜻한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함께하면 영광이겠다 싶을 정도로 감동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f9af5e975c9ac6aa2bc8d4a152c1fc18325596f92251da123da3af9237d4fa1" dmcf-pid="2MyZUmZvwj" dmcf-ptype="general">캐릭터를 세심하게 구축했다. "대본상에는 설정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겉보기에는 완벽한 모범생인 경희가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이유가 뭘지 고민했다"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33ba3cb1ad81aa51cc0ca059689ae26988e73338c43d0d6acfc5f99af6298a" dmcf-pid="VRW5us5T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6140kewf.jpg" data-org-width="700" dmcf-mid="GyGtzItW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6140ke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5edb7f0ef474484b1202833bb60430ec77f0d604fcfc7940984b0bd7efbe51" dmcf-pid="feY17O1yma" dmcf-ptype="general">관전 포인트는 담임 선생님 희주와 학생들의 힐링 케미스트리다. 희주는 학생들을 믿고, 잠재된 능력을 발견해 준다. 학생들도 그런 진심에 마음을 연다.</p> <p contents-hash="b99a59282560e644e9b5bee6fd917b5701cccec1eaa332908569d0f69d1a3f83" dmcf-pid="4dGtzItWOg" dmcf-ptype="general">전소민은 현장에서도 희주 같은 선배였다. "저는 묵묵히 지켜보는 방식으로 응원하는 편"이라며 "현장에서도 비슷했다. 제 방식이 후배들에게 맞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4f3975c2129199160ef7cc95529f3dcbb485adc176378e1046107b4d0cdccae" dmcf-pid="8JHFqCFYso" dmcf-ptype="general">이에 김도연은 "제 연기를 기다려주시는 선배님의 눈빛 하나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됐다"며 "덕분에 감정 신에 깊게 몰입 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e5c7d2ae111fec1dd24241971f6de956e8c47a8c73e01f25964de2f968bbc6" dmcf-pid="6iX3Bh3GrL" dmcf-ptype="general">추소정 역시 훈훈했던 현장을 떠올렸다. "전소민 선배님은 모든 후배의 감정을 존중해주셨다. 그 다정함 덕분에 저희가 더 다양한 감정을 쏟아낼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6baeb7e88c604661d3af17303048f1ef8429a0a44f448567b6dc1fedfdb85a2" dmcf-pid="PnZ0bl0HOn" dmcf-ptype="general">촬영장 밖의 일화도 공유했다. 추소정은 "촬영 끝나고 선배님과 삼겹살과 노동주를 종종 먹곤 했다.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3ca017f3fefe9f93f7fc472cb03f7f7ed45ab44efc76228cf8d6708a895fff" dmcf-pid="QL5pKSpX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7437nmro.jpg" data-org-width="700" dmcf-mid="H5Z0bl0H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dispatch/20260316202047437nm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7d19d9901e3ea6e8d783a2212e85fbd4bd9484defbd580e2ca5c24d8b0da34" dmcf-pid="xo1U9vUZm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전소민은 "'열여덟 청춘'은 전 세대에 위로를 전하는 영화다. 특히 '요즘 넌 어떠니'라는 대사가 고여있는 마음을 흘려보내 줄 것"이라며 작품의 메시지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0e4d2abeb7d07f9330cab770c0e5a27b70402e559747a273bde8efe20fac29f" dmcf-pid="ytLAsPAird"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감동과 유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영화"라며 "감동적인 장면들 사이사이에 유쾌한 장면들이 분위기를 환기해 준다.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8ae1b23dc56003b2fd62624e1b9d5f4b1b1dc9dc6097dec70ae78d315ab1b829" dmcf-pid="WFocOQcnme" dmcf-ptype="general">추소정은 "나름의 추리 요소도 있다"며 "나락 여자 고등학교의 교무실 유리창을 깨트린 범인이 누구일지 함께 추측하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b175d1bfcd6d133109b84fbebd7754e93d422d4dfcc7eb16c16fcb5d2e61ac8d" dmcf-pid="Y3gkIxkLmR" dmcf-ptype="general">'열여덟 청춘'은 오는 25일 극장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c372ddea35641805390869e816b445d1a1f0033859fb785f54e6b51e32544f5b" dmcf-pid="G0aECMEoEM" dmcf-ptype="general"><사진=이승훈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고은의 연애 세포 깨운 김재원, '유미의 세포들3' 티저로 설렘 폭발 03-16 다음 “4.10 금 9시 40분 재미있음”… 아이유, 직접 전한 차기작 기대감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