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서 피지컬 AI로…‘선’ 넘는 게임사들 작성일 03-16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2RMjbJ6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fc529c953de2d0f9fa55fdf96d553e674d897e21a257c64ba74317a21ae37" dmcf-pid="7VeRAKiP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 에이아이의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생성한 원본영상(좌측 상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합성 영상 데이터를 생성한 모습. 엔씨 에이아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hani/20260316200131514yqng.jpg" data-org-width="800" dmcf-mid="p3jNIxkL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hani/20260316200131514yq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 에이아이의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생성한 원본영상(좌측 상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합성 영상 데이터를 생성한 모습. 엔씨 에이아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07eb223900d393cee8e3b9df33e5393bc7dd4097d512f5914c7b38cd60f2b9" dmcf-pid="zfdec9nQso" dmcf-ptype="general"> 국내 게임사들이 가상환경을 구축하는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사업 개척에 나선다. 그동안 축적해온 방대한 가상 세계 구축 노하우를 활용한 기술 개발에 나서거나 방위 산업 기업과 손잡는 식이다.</p> <p contents-hash="ff8deb02d33770805bfccd082685e75c89c6046e68e4ee8cd3ea9b5ff46e061e" dmcf-pid="q4Jdk2LxIL"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부문 자회사 엔씨 에이아이(NC AI)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 현실의 물리적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씨 에이아이의 모델은 글로벌 최고 성능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대비(24개의 고난도 로봇 조작 태스크 기준) 70%의 성공률을 보였는데, 해당 모델이 학습에 사용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은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들의 25% 수준에 불과해 높은 효율성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bc973a503340803efd25fd28c064bee31a216240cd29ddb692027e900e83032" dmcf-pid="B8iJEVoMIn" dmcf-ptype="general">피지컬 인공지능 시장 진출에 나선 게임사는 엔씨뿐만이 아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피지컬 인공지능 등 핵심 기술 공동연구개발과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미국에 로보틱스 연구법인인 ‘루도 로보틱스’도 설립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7b662b6785c2fc3b1876533cf5865c151d428a74ee1acf74ac2762ca5c098f7" dmcf-pid="b6niDfgRsi" dmcf-ptype="general">엔씨 에이아이와 크래프톤은 일찍부터 인공지능 투자를 이어왔다. 엔씨 에이아이는 2011년부터 엔씨에서 자연어 처리 기반 인공지능을 연구해 온 조직이 분사한 회사다. 2021년부터 인공지능에 투자해온 크래프톤은 2022년 딥러닝 본부를 설립하고 최근 최고 인공지능책임자(CAIO)직을 신설할 정도로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d3aa9fe8b83e8806488ceac8b11ad0f580e3cef0b2a8ee2c035f98221fd07" dmcf-pid="KPLnw4ae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이 예측한 영상(좌측)과 로봇이 시뮬레이터에서 실제로 움직인 영상(우측). 엔씨 에이아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hani/20260316200132809bafz.jpg" data-org-width="800" dmcf-mid="UnEkSdrN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hani/20260316200132809ba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이 예측한 영상(좌측)과 로봇이 시뮬레이터에서 실제로 움직인 영상(우측). 엔씨 에이아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e6551637fad167eba40cac174354e84bdc2452c4692c9bbba8ad37c39d8877" dmcf-pid="9QoLr8NdEd" dmcf-ptype="general"> 최근 인공지능은 발전을 거듭하며 챗봇 형태를 넘어 물리적인 현실 세계에서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인공지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분야에서 이들 두 회사가 쌓아온 인공지능 역량과 게임사 고유의 강점인 가상세계 구축 기술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8fd4b0db1b3a3c0f3a39f3097efbbc6d744ced9e764f352a90b0d36153cb68d5" dmcf-pid="2HUpfWztEe"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20년 이상 ‘리니지’로 대표되는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서비스하며 쌓아온 방대한 가상 세계 구축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와 ‘인조이’ 등 게임 속 가상환경에 인공지능 캐릭터를 투입해 게임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높여왔다.</p> <p contents-hash="2764a945e7aeb6941846dbc6009990859b55c2cafb1de8dc7be687f90b4b5ece" dmcf-pid="VXuU4YqFIR" dmcf-ptype="general">피지컬 인공지능은 게임사에 추가적인 신사업의 기회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씨 에이아이는 지난달 14개 공동 연구기관과 함께 케이(K) 피지컬 인공지능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피지컬 인공지능 실증까지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크래프톤도 합작법인을 통해 향후 공동 개발한 기술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사업화로 연결한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세웠다.</p> <p contents-hash="7c5d4dd41df1108d59fc597ee8a9a1994cf36e995ab74305222b4853de62ac11" dmcf-pid="fZ7u8GB3DM" dmcf-ptype="general">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감자만 먹고 버텨” 김상욱, 한달만 20kg 뺐다‥체중 감량 세계 랭킹 2위 등극 (짠한형) 03-16 다음 판매량 줄어도 돈은 더 번다…삼성·애플 '태블릿 전략' 바꿨다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