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서 동시에 첫 2관왕 등극 작성일 03-16 10 목록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주인공 김길리와 임종언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이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건 처음이다.<br><br>김길리는 16일 열린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산드라 펠제부르,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전날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던 김길리는 1500m 마저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br><br>지난해엔 1500m에서만 우승했던 김길리는 종목 2연패와 함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2관왕을 달성했다.<br><br>남자부 임종언도 같았다. 임종언은 이날 열린 남자부 1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바우트, 영국의 나일 트레이시를 제치고 우승했다.<br><br>전날 1500m에서 우승했던 임종언은 1000m 금메달을 더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첫 2관왕을 달성했다.<br><br>김길리와 임종언은 단체전에도 출전했지만 아쉽게 메달권 진입엔 실패했다.<br><br>둘은 혼성계주 결승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2번 주자였던 김길리가 네덜란드 선수의 반칙으로 충돌하며 넘어졌고, 한국은 4위에 그쳤다. 관련자료 이전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판매 순위 최상단 석권…'흥행 기대감' 03-16 다음 '18세' 김영원, PBA 월드챔피언십 역대 최연소 챔피언 등극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