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김영원, PBA 월드챔피언십 역대 최연소 챔피언 등극 작성일 03-16 11 목록 '18세 천재' 김영원이 프로당구 왕중왕전에서 최연소 우승을 달성했다.<br><br>김영원은 15일 밤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PBA-LPBA 월드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조건휘를 세트 스코어 4-2(10-15 15-10 15-8 9-15 15-13 15-2)로 제압하며 왕좌에 올랐다.<br><br>만 18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당구계 최고 무대인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김영원은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br><br>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원을 챙기며 누적 상금 4억6천950만원으로 상금 순위를 종전 13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br><br>2022-2023시즌 3부 투어에서 만 15세로 데뷔한 김영원은 불과 두 시즌 만에 최강자가 됐다.<br><br>지난 시즌 6차 투어 최연소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6차 투어 우승과 왕중왕전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통산 3승을 거두게 됐다.<br><br>우승 직후 김영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지난 1월 임종하시기 전 할아버지께서 '재미있게 당구하고,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해주신 격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이번 대회에서 더욱 열심히 하려 했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br><br>상금 2억원을 어디에 쓸 것인지 묻자 김영원은 "대회 전에 저보다 2살 어린 소설가가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봤다. 금액은 아직 안 정했지만, 저도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서 동시에 첫 2관왕 등극 03-16 다음 [D리포트] 김길리·임종언 또 '금빛 질주'…동반 '2관왕'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