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하만 인수 9년···스피커서 탄생한 '온디바이스 AI' 작성일 03-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컬·드럼·기타를 즉시 분리하는 AI <br>클라우드 없이 기기에서 직접 작동 <br>삼성 오디오 소리 재구성하는 기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Y7mMEo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bf14531e0cb5dfee14f6e5d97faf11bc2250ac40a8f70548e11ac33800c39" data-idxno="456149" data-type="photo" dmcf-pid="BoGzsRDg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2년 9월 8일 하만 멕시코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있다. /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4-8XPEppr/20260316151412859plee.jpg" data-org-width="1280" dmcf-mid="zhbe1wHl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4-8XPEppr/20260316151412859pl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22년 9월 8일 하만 멕시코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있다. /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0dc428c679b3fd7c10c676021b2a67e2e5c5729fbbefbcc5fdd18184af1b27" dmcf-pid="bgHqOewaX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인공지능(AI) 기반 앰프 겸 스피커 'JBL 밴드박스'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의 핵심은 음악을 보컬·기타·드럼 등 개별 트랙으로 분리하는 '온디바이스 스템 AI' 기술이다.</p> <p contents-hash="1a68a8e16948e84c5e704eb3e5ac9c36b7f2bf8cd95465728d36309af7961134" dmcf-pid="Kv2i3s5TX4" dmcf-ptype="general">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JBL 밴드박스는 스피커 내부 AI를 활용해 음원을 분석해 특정 악기나 보컬을 실시간으로 분리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인터넷 연결이나 클라우드 서버 없이 기기 안에서 모든 연산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956102ab32fb6e8f517b8e2656ab5d14a3ddd2d31270eaf61009945036bef1a5" dmcf-pid="9TVn0O1y1f" dmcf-ptype="general">이음악 제작에서 '스템(stem)'은 각 악기나 보컬이 분리된 개별 트랙을 의미한다. 기존에는 스튜디오 원본 파일이나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작업이 이제는 휴대용 스피커 내부 프로세서에서 바로 실행된다. 사용자는 보컬을 제거해 반주를 만들거나 특정 악기만 남겨 연습용 트랙을 만드는 등 음악 편집을 즉시 수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cd3914a89aa719f33ed54cdaf2852c7a81aba7f06542a8e40c3174f0ff12230" dmcf-pid="2yfLpItWYV"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 기능을 삼성 오디오 전략의 한 단계 진화로 해석한다. 삼성전자가 2017년 약 80억달러에 하만 인터내셔널을 인수한 이후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과 삼성의 반도체·AI 기술을 결합하는 방향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기 때문이다. 당시 인수는 자동차 전장 사업 확대가 목적이었지만 동시에 JBL·AKG 등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와 음향 기술을 확보하는 전략적 투자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29473bc446962ac45e084492dff909fe960253a32cd350c067c2d9d85ca6269" dmcf-pid="VW4oUCFYH2" dmcf-ptype="general"><strong>클라우드 탈출한 AI 스피커 속으로</strong></p> <p contents-hash="f8f25a13bb656505b458e7ad1a78eddd5b532b9887cbb963b0b0839f1b9fa24f" dmcf-pid="fY8guh3G59" dmcf-ptype="general">이후 삼성은 스마트폰, TV, 사운드바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하만의 음향 기술을 활용해 왔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연산 능력을 결합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스템 AI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기술로 오디오 장비가 단순 재생 기기를 넘어 음악 분석과 편집을 수행하는 'AI 디바이스'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34395053e6230786ab734a7b5198c92a7fa31f3056432399d772c1a75362b957" dmcf-pid="4G6a7l0HtK" dmcf-ptype="general">특히 온디바이스 방식은 지연 시간을 줄이고 개인정보와 저작권 문제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음악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연습이나 공연 환경에서도 즉각적인 음원 편집이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기술이 개인 연주자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음악 제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e2637c306ddca669ebf0f578273174bd85d179c276cda90a9a494424cb5ce1c7" dmcf-pid="8HPNzSpXHb" dmcf-ptype="general">결국 하만 인수 이후 이어진 삼성의 오디오 전략은 "좋은 소리를 내는 기기"에서 "소리를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AI 기기"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피커 안에 직접 AI를 심는 방식은 향후 TV, 이어폰, 차량 오디오 등 다양한 음향 기기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a15bb98d3a68657720f2e513d2484fe81661dcb5c9f85b9dfc0de9edc7980f1c" dmcf-pid="6XQjqvUZGB" dmcf-ptype="general"><strong>☞ 온디바이스 AI </strong>= 인공지능 연산을 클라우드 서버가 아니라 스마트폰·PC·가전 등 기기 내부 프로세서에서 직접 수행하는 기술을 뜻한다.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빠르고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작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지연시간 감소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최근 스마트폰, PC, 자동차, 오디오 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0cd85d482f2a65b2ddac5303f661014043d9edaa95b969b3a6cddb7759a50b4" dmcf-pid="PZxABTu5Zq" dmcf-ptype="general">여성경제신문 이상헌 기자<br>liberty@seoulmedia.co.kr</p> <p contents-hash="41acf564a7d5907d1ff804155d69194cbf91b1d8fccfb67ff1e6c75aeb8bd1ee" dmcf-pid="Q5Mcby71Xz" dmcf-ptype="general">*여성경제신문 기사는 기자 혹은 외부 필자가 작성 후 AI를 이용해 교정교열하고 문장을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기사에 포함된 이미지 중 AI로 생성한 이미지는 사진 캡션에 밝혀두었습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테디 포함 더블랙레이블에 감사”…’골든’, 美 오스카 주제가상 쾌거 03-16 다음 '3.1절 논란' 지소연, '생후 6개월 子' 두고 '부상'...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