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 UFC서 첫 패배… 한국계 스미스에게 서브미션으로 무릎 작성일 03-16 1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3/16/0002777486_002_20260316140912319.jpg" alt="" /></span></td></tr><tr><td>유수영(오른쪽). UFC 제공</td></tr></table><br><br>유수영(31)이 종합격투기(MMA) UFC 무대에서 처음으로 패배했다.<br><br>유수영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바셰호스’ 언더카드에서 ‘스위프트’ 일라이자 스미스(미국)에게 2라운드 1분 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쳤다. 유수영은 UFC 입성한 뒤 2연승을 달렸으나 이번에 첫 패배를 당했다. 특히 MMA 경력에서 첫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br><br>유수영은 1라운드 그래플링 싸움에서 앞섰다. 유수영은 스미스를 4차례나 테이크다운하며 2분 42초를 유리한 포지션에서 지배했다. 스미스가 카운터 니킥과 어퍼컷으로 응수했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 유수영은 3명의 심판 판정에서 모두 1점 차로 앞섰다.<br><br>그러나 유수영은 2라운드에서 무너졌다. 유수영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 클린치 상황에서 막혔고, 스미스의 짧은 오른손 어퍼컷과 왼손 훅 연타에 휘청였다. 이어 오른손 훅을 한 대 더 얻어맞고 녹다운됐다. 그라운드에서 파운딩 공격을 허용한 유수영의 방어가 무너진 사이 리어네이키드 초크가 들어왔고, 결국 항복했다.<br><br>스미스는 승리 직후 “유수영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자신의 혈통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한국인이라고 밝힌 뒤 “함께 할 날이 많지 않다는 걸 알기에 어디에 있든 한국 혈통을 대표하고 싶다”며 “우린 피로 연결돼 있고,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왼쪽 어깨에는 딸의 한국 이름 ‘나요미’를 문신으로 새겼다고도 언급했다.<br><br>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페더급 랭킹 14위 ‘엘 치노’ 케빈 바셰호스(아르헨티나)가 11위 조쉬 에멧(미국)을 1라운드 3분 33초 TKO로 꺾었다. 최승우, 기가 치카제에 이어 에멧까지 연달아 KO·TKO로 제압하며 UFC 4연승을 달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메달 최대 30개?' 韓 스포츠 괴물 등장…'패럴림픽 메달 5개' 김윤지 "장거리 체질인가 봐요, 두 번째 金 더 실감" [2026 밀라노] 03-16 다음 HL 안양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위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