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왕중왕전 3연패' 김가영 "내 무기는 꾸준함…목표 향해 달릴 것" 작성일 03-16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한지은 제압…최초 월드챔피언십 3연패<br>통산 18번째 우승·누적 상금 9억원 돌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6/NISI20260316_0002084592_web_20260316101347_202603161031313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여자부(LPBA) 결승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는 김가영. (사진=PBA 제공). 2026.03.15.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당구(PBA) 사상 최초로 왕중왕전 3연패 위업을 이룬 김가영(하나카드)은 여전히 목 마르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다음 목표를 향한 질주를 이어간다. <br><br>김가영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LPBA 결승에서 우승한 뒤 "내 무기가 꾸준함인 만큼, 성적과 상관없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그는 결승에서 한지은(에스와이)을 세트 점수 4-1(9-11 11-5 11-7 11-1 11-2)로 제압하고 3년 연속 월드챔피언십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일반 투어 대회까지 포함하면 통산 18번째 우승이다.<br><br>김가영은 2020~2021시즌부터 월드챔피언십이 시작된 이래 6년 연속 결승에 올랐고, 네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추가한 김가영은 통산 상금 9억1130만원으로 9억원을 돌파했다. 여자부 상금 순위 1위이며 남녀 선수를 통틀어 4위애 해당하는 금액이다. <br><br>하지만 김가영은 왕중왕전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도 자신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았다. <br><br>그는 "지난 시즌에 워낙 좋은 성적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도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아직 수준을 높이지 못한 것 같다"며 "시즌이 끝나고 돌아보며 재정비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6/NISI20260316_0002084616_web_20260316101835_2026031610313134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2026시즌 왕중왕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PBA 결승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는 김영원. (사진=PBA 제공). 2026.03.16.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PBA 왕중왕전에서는 '18세 당구 천재' 김영원(하림)이 정상에 올랐다<br><br>김영원은 대회 결승에서 조건휘(SK렌터카)를 세트 점수 4-2(10-15 15-10 15-8 9-15 15-13 15-2)로 물리쳤다.<br><br>18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정상에 우뚝 선 김영원은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br><br>지난 시즌 6차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달성했던 김영원은 이번 시즌에도 6차 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왕중왕전까지 제패하면서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br><br>김영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다"며 "지난 1월 할아버지께서 임종하시기 전에 격려해 주시고 좋은 말씀을 남겨주셨다. 그 말을 가슴에 새기고 이번 월드챔피언십에서 더욱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0.009초 대역전극' 람보르길리 또 일 냈다! 김길리, 세계선수권 金金...1000m 이어 1500m도 우승 '2관왕 달성' 03-16 다음 ‘캐나다 쇼트트랙 여제’ 킴 부탱, 은퇴···세계선수권 500m 끝으로 빙판과 작별, ISU ‘감사 메시지’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