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좋았는데…’ UFC 유수영, 한국계 스미스 상대로 쓰라린 첫 패배 작성일 03-16 2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16/0000738496_001_20260316103710375.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유짓수’ 유수영이 서브미션에 걸려 UFC 첫 패배를 맛봤다.<br> <br> 유수영은 지난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바셰호스’ 언더카드에서 일라이자 스미스(미국)에게 2라운드 1분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항복했다.<br> <br> UFC 2연승 뒤 첫 패다. 이날 종합격투기(MMA)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배이기도 하다. 유수영은 주짓수 블랙벨트로 ‘유짓수’라는 별명도 보유 중이다. 통산 전적은 16승4패2무효가 됐다.<br> <br> 1라운드 그래플링 싸움에서 앞섰지만, 끝내 역전패했다. 유수영은 1라운드 스미스를 네 차례 테이크다운하며 유리한 포지션에서 2분42초 컨트롤했다. 테이크다운 시도 시 스미스의 날카로운 카운터 니킥과 어퍼컷이 나왔지만 큰 타격은 입지 않았다. 저지 세 명은 모두 1라운드를 유수영의 1점차 승리로 채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3/16/0000738496_002_20260316103710465.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2라운드에 결국 스미스의 어퍼컷이 불을 내뿜었다. 유수영은 스미스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막혀 클린치에서 교착 상태가 일어났다. 이때 스미스에게 짧은 오른손 어퍼컷과 왼손 훅 연타를 맞은 후 밀려난 뒤 오른손 훅을 한 대 더 맞고 녹다운됐다. 후속 그라운드 앤 파운드 공격을 허용했고, 방어가 허술해진 틈을 노린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탭을 쳤다.<br> <br> 스미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라운드 후 ‘유수영이 가진 모든 걸 느껴봤다’고 생각하며 잊은 뒤 2라운드에 더 강력하게 나왔다”며 “흐름을 찾으면 원하는 걸 할 수 있단 걸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 <br> 경기 후 기자회견 역시 “상대 유수영에게 존중을 바친다”며 자신의 한국 혈통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왼쪽 어깨에 새긴 ‘나요미’란 딸의 한국 이름 문신에 대해서 설명했다.<br> <br> 스미스는 “한국 혈통을 갖고 있다.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순수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과 함께 할 날이 많지 않단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있든 한국 혈통을 대표하고 싶다”며 “우린 피로 연결돼 있고, 하나”라고 강조했다.<br> 관련자료 이전 '1-10 끌려가다 대역전' 18세 김영원, 외국인 독주 PBA서 홀로 2승…왕중왕전 최연소 제패로 세대교체 선언 03-16 다음 '신이랑' 유연석 사이다 통했다...시청률 8.7% 상승세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