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폐막…금2·은4·동1개로 역대 동계 대회 최고 성적 작성일 03-16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3/16/2026031690122_0_20260316102514683.jpg" alt="" /><em class="img_desc">/REUTERS=연합뉴스</em></span>베이징 대회 노메달에 그쳤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br><br>지난 6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br><br>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종합 순위 13위에 올랐다.<br><br>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단일 대회 최다 메달이자 최고 순위로, 2018년 평창 대회(금 1, 동 2)의 기록을 8년 만에 경신했다.<br><br>당초 '금 1·동 1, 종합 20위권 안착'을 목표했던 선수단은 대회 초반부터 목표치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br><br>그 중심엔 김윤지가 있었다. 생애 첫 패럴림픽 무대에 선 김윤지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휩쓸며 메달 7개 중 5개를 홀로 따냈다<br><br>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가 단일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딴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br><br>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 레이스를 시작했다.<br><br>이후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을 쉼 없이 오가며 은메달 3개를 추가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고, 마지막 날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에서도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br><br>2022년 베이징 대회의 '노메달' 수모를 딛고 일어선 원동력은 체계적인 꿈나무 육성 시스템이었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20명 중 12명(60%)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꿈나무·신인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주역들이다.<br><br>메달리스트인 김윤지, 이제혁, 백혜진, 이용석 모두가 꿈나무 선수 출신으로, 육성 시스템의 성과로 볼 수 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기초 종목의 신인 발굴과 우수 선수에 대한 집중 지원이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졌다"면서도 "출전한 5개 종목 중 알파인스키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점은 한계점"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POSTECH, ‘암 파이터’ 면역세포 회복력 높이는 기술 발견 03-16 다음 1500m, 1000m 나란히...쇼트트랙 차세대 간판 김길리-임종언, 세계선수권 동반 2관왕 쾌거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