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급 AI를 책상 위로”…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살펴보니 작성일 03-1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성능 GPU보다 저렴·대규모 모델 처리 능력 장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8jRWqFnU"> <p contents-hash="35d862e4aa484b03dd7993a04185d1a8c24945df0d02254a9b1a77a8d7e9b661" dmcf-pid="FC6AeYB3Rp"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모델은 규모가 커질수록 성능이 향상되지만, 동시에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요구량이 급증해 인프라 비용 부담도 커진다. 이러한 문제를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스템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유 메모리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bd1df09680894594027217f90c3ee94a1dc223482ea0df8ebb58e0ca85e99a04" dmcf-pid="3hPcdGb0e0"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엔비디아의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이나 AMD의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는 고성능 GPU와 대용량 공유 메모리를 결합해 대형 AI 모델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p> <div contents-hash="113fc3ad86151ddc42cb2626eadd9787a237f03fa792cabda008ff9ee18b96af" dmcf-pid="0lQkJHKpn3"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해 델 테크놀로지스는 서울 역삼동 델 사무실에서 열린 데모 세션에서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의 실제 구동 성능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 'DGX 스파크'의 델 버전으로, 단일 시스템으로 120B급 모델을, 두 대 구성으로 405B 모델을 쉽게 구동할 수 있는 점을 시연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cc607e7437f5d6593836214f42cb9a8b34190a5ef849a0dec56dee8e47093c" data-idxno="438805" data-type="photo" dmcf-pid="pSxEiX9U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본체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0-SDi8XcZ/20260316060024977zqsx.jpg" data-org-width="600" dmcf-mid="ZmoYsKnQ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0-SDi8XcZ/20260316060024977zq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본체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fccbdf3e3d9bfaee4aff0e9b13754908911922b143351e96610ace07a12c8" data-idxno="438806" data-type="photo" dmcf-pid="UvMDnZ2u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에는 우분투 기반의 DGX OS가 사용된다.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0-SDi8XcZ/20260316060026243jsji.jpg" data-org-width="600" dmcf-mid="5w7oPSUZ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0-SDi8XcZ/20260316060026243js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에는 우분투 기반의 DGX OS가 사용된다.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884171d6f84a3f84eca0eb730a91457c99cdfdf8739c0d8155d784ad6b9beb" data-idxno="438807" data-type="photo" dmcf-pid="uTRwL5V7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커넥트X-7 네트워크를 통해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두 대를 연결한 모습. / 권용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0-SDi8XcZ/20260316060027520dmer.jpg" data-org-width="600" dmcf-mid="1flpYMDg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552810-SDi8XcZ/20260316060027520dm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커넥트X-7 네트워크를 통해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두 대를 연결한 모습. / 권용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98d31df7150e40de0778fa466a6739d619e2b4fcf8489b906351b9150ce9f3" dmcf-pid="73AyrBJ6L5" dmcf-ptype="general"><strong>책상 위의 'AI 슈퍼컴퓨터'로 등장한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strong></p> <p contents-hash="ada6087460a83aa2b04bb610a8fed82daa24e7002a8e5fbe5536fbdebbdc99f1" dmcf-pid="z0cWmbiPdZ" dmcf-ptype="general">델의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엔비디아가 지난해 발표한 'DGX 스파크'와 같은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34d01903d6b54d395a7ee503a8e3b95c9b8548e7a448a97fe88f785d36b63a6b" dmcf-pid="qpkYsKnQnX" dmcf-ptype="general">'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 기반 시스템은 'DGX 스파크' 외에도 델을 비롯해 HP, 레노버, 에이수스 등 많은 제조사들이 소형 폼팩터의 AI 플랫폼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일반 소비자용보다는 AI 개발을 위한 엔트리급 워크스테이션에 가까운 위치다.</p> <p contents-hash="92cb8be1935fc4662d6b7e6bb84622fed3cc693c3a6d17456a9b601d3e676b34" dmcf-pid="BUEGO9LxJH" dmcf-ptype="general">제품에 탑재된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은 10개의 Arm 코어텍스 X925 코어와 10개의 A725코어 구성으로 총 20 코어 구성의 프로세서, FP4 기준 최대 1페타플롭스(PFLOPS) 성능의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GPU가 결합됐다. 메모리는 CPU와 GPU가 128GB 용량의 LPDDR5x를 공유하며, 전체 메모리 대역폭은 273GB/s로 엔트리-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와 동급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bea3d32e902fcb49e5eb8730b7e0305ddc104f23c592e2a640b60aec2f011c0d" dmcf-pid="buDHI2oMLG" dmcf-ptype="general">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은 128GB 메모리 대부분을 GPU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그래픽카드 메모리 용량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형 모델도 GPU 가속을 사용하면서 실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091cafbccfe76f8e05f9bf9d272fddae817abb2ceaf95f14e4bb0f0e9b433c9" dmcf-pid="K7wXCVgReY" dmcf-ptype="general">사용 가능한 메모리 용량을 고려하면 'GB10' 기반 시스템은 수천만원대에 달하는 데이터센터용 GPU인 엔비디아 'H100'이나 워크스테이션용 'RTX 프로 6000 블랙웰'보다 저렴하다. 또한 두 대의 'GB10' 시스템 두 대를 연결하면 최대 256GB 메모리를 활용해 4000억개 매개변수 규모의 모델까지 다룰 수 있다.</p> <p contents-hash="af04eb094eeb2a7f251e3829d56bd5fc7ee3aa5b969aa55d1a98285c49bb916d" dmcf-pid="9zrZhfaeiW" dmcf-ptype="general">윤우진 델 이사는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탑재한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에 대해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과는 다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2c08d1a5b9dac15d2a912c7ed4900ab10f5fdd3d18dbd16b6ea7586e5254214" dmcf-pid="2qm5l4NdJy" dmcf-ptype="general">그는 "이 제품은 설계부터 AI 적용과 추론 등 전문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장비"라며 "로컬 환경에서 클라우드까지 이어지는 엔비디아 기반 AI 생태계의 시작점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다만 이 제품은 절대 성능이나 소프트웨어 생태계 측면에서 기존 워크스테이션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7bb418fbd7fed7b01a240fc18946314ad03ca417b8eaf1a175f3a886e5f03b" dmcf-pid="VBs1S8jJLT" dmcf-ptype="general">다른 'GB10' 탑재 제품과 비교해 델의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의 차별점으로는 최적화된 설계와 지원 능력이 꼽힌다. 같은 'GB10'을 사용해도 섀시와 시스템 구성, 열 관리와 전력 공급 등에서 최적화된 구성으로 성능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델이 제시하는 'AI 팩토리' 전략의 일부로 델의 공급망과 지원 체계도 함께 제공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 </p> <p contents-hash="507b43bc268af8d625f88c994b2f3967db9ab7a964bc185c53604fa27b76ad09" dmcf-pid="fbOtv6Aiiv" dmcf-ptype="general"><strong>단일 시스템에서 '120B'를 가볍게, 두 대 연결하면 '405B' 모델도 가능</strong></p> <p contents-hash="ee829dd750fa296952fb7e6b6491a6402dad2d8d01b15f117b190f530cb99769" dmcf-pid="4KIFTPcneS" dmcf-ptype="general">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일반적인 PC나 워크스테이션이 아닌 'AI 최적화 전용 환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6abe24011652c61adfe70ef69361a76758b9fdae50fcfc1bc0ff572fe7950540" dmcf-pid="89C3yQkLnl" dmcf-ptype="general">GB10 슈퍼칩은 Arm 기반 CPU와 GPU가 긴밀히 결합된 구조로, 일반적인 윈도 기반 작업 환경을 사용할 수 없다. 하드웨어와 함께 우분투 리눅스 기반에서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긴밀히 결합된 'DGX OS'가 기본 탑재된다. 이를 다른 배포판 등으로 변경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설치 후에는 사전 구성된 엔비디아 중심 환경을 활용하는 것이 이 제품을 제대로 쓰는 방법이다.</p> <p contents-hash="76d97c8748242225b59c3806e8bb58a5d1bd1f68c10282bdfc6d79ad0196c054" dmcf-pid="6qm5l4NdMh" dmcf-ptype="general">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한 대에서는 그래픽 메모리 12GB가량이 필요한 오픈AI의 공개형 모델 'GPT-OSS 20B'를 가볍게 실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그래픽 메모리 64GB 정도가 필요한 'GPT-OSS 120B' 모델까지도 다룰 수 있었다. 이 'GPT-OSS 120B'는 처음 등장할 때 80GB 수준의 그래픽 메모리를 요구해 수천 만원대의 데이터센터나 워크스테이션급 GPU가 필요했다.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GPU나 그래픽카드 한 장보다 낮은 가격에 대규모 AI 모델을 다룰 수 있는 환경 전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ce9f6807f4d710d43349ae7c7d8cbb91d0ebf04c6b59263823e9f3c5553f566b" dmcf-pid="PBs1S8jJdC" dmcf-ptype="general">이미지 생성과 수정 시연에서는 컴피UI(ComfyUI)와 FLUX.1-dev-12B 모델이 사용됐다. 이 FLUX.1-dev-12B 모델은 구동에 24GB 정도의 그래픽 메모리가 필요한데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한 대로도 그래픽 메모리 제약없이 대형 모델을 구동할 수 있었다. 산업 현장에서의 실시간 영상 분석 처리를 위한 엣지 AI 환경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5df1b619722f5e042ffa7d4a7f0413877e9911d1a0fdf2b436831088709afb61" dmcf-pid="QbOtv6AidI" dmcf-ptype="general">'델 프로 맥스 위드 GB10'는 기본 구성된 200Gbps급 '커넥트X-7(ConnectX-7)' 네트워크를 통해 두 대의 시스템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이 경우 두 시스템의 메모리를 공유해 최대 256GB 메모리 환경을 구성할 수 있으며, 4000억개 매개변수 규모의 대형 모델을 다룰 수 있다. 실제 시연에서도 두 대의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을 커넥트X-7로 연결했을 때 시스템 간 대역폭은 21GB/s 수준으로 나타났다. 두 시스템을 함께 사용해 '라마3.1(Llama3.1)-405B' 모델이 200GB 이상의 메모리를 사용하며 구동되는 모습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ac69420714a827d7b1d96dc6952ce1a556d958af24bcf151a7ebbf111db2a15" dmcf-pid="xKIFTPcnnO" dmcf-ptype="general">권용만 기자</p> <p contents-hash="752ab8f010e9eec39a22d54f0af8efd4467655b2e825a1835db2b1962ede2699" dmcf-pid="ymVgQvu5ns" dmcf-ptype="general">yongman.kwo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티스트 없는 비마이프렌즈, 카카오 음악 사업 대항마로 부상 03-16 다음 [젊은 과학포럼] 오늘의 밥, 내일의 연구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