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2026 마이애미 오픈 기권 작성일 03-16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6/0000012760_001_20260316060615103.jpg" alt="" /><em class="img_desc">인디언 웰스에서 잭 드래이퍼에게 패한 후 코트를 떠나는 조코비치. 조코비치 SNS</em></span></div><br><br>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이번 주 열리는 2026 마이애미 오픈 마스터스 1000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br><br>세계 랭킹 3위인 조코비치는 지난주 열린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 16강에 올랐으나, 디펜딩 챔피언인 잭 드래이퍼(영국)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당시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에 압박 슬리브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으며, 테니스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브에 지장을 주는 팔뚝과 어깨 통증을 안고 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브를 5~6분 정도 쉬었다가 넣으면 첫 몇 번의 서브에서 약간의 통증이 온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br><br>마이애미 오픈 기권은 조코비치의 세계 랭킹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줄 예정이다. 작년  대회 결승에서 야쿱 멘시크(체코)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불참으로 인해 랭킹 포인트 650점을 잃게 된다. 이로 인해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톱3에서 밀려나게 되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6/0000012760_002_20260316060615150.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 ATP</em></span></div><br><br>조코비치는 마이애미 오픈에서 2007년, 2011년, 2012년, 2014년, 2015년, 2016년 등 총 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으며, 이는 미국의 테니스 전설 안드레 애거시와 함께 역대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이다. 그는 통산 8번 이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br><br>올해 1월 호주 오픈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의 다음 투어 복귀전은 4월 초에 열리는 클레이 코트 대회인 몬테카를로 마스터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은 "조코비치가 코트에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말 분하다" 입술 깨문 오타니… 처음 실패 맛본 천재의 끓어오르는 승부욕 03-16 다음 '돌돌싱' 김의성, 15년 장기 연애 비결…"죽었다 생각하고 버텨" 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