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강철소녀' 김윤지, 패럴림픽 메달 5개 '새역사' 작성일 03-15 7 목록 [앵커] <br>우리나라 장애인 체육의 간판 김윤지 선수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마지막 레이스마저 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br><br>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건 김윤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단일 대회 메달 5개라는 대업을 달성했습니다.<br><br>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끝까지 온 힘을 다해 결승선을 통과한 김윤지가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br><br>패럴림픽에서 가장 긴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20㎞를 통과하는 데 걸린 시간은 58분 23초 3.<br><br>2위를 차지한 독일의 비커에 1분 가까이 앞선 압도적인 기록입니다.<br><br>경기 초반부터 이번 대회 4관왕에 오른 미국의 마스터스를 여유롭게 제쳤고, 후반부로 갈수록 2위 그룹과 격차를 더 벌린 결과입니다.<br><br>자신의 마지막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김윤지는 바이애슬론 여자 12.5㎞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br><br>동시에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을 오가며 따낸 은메달 3개를 포함해 메달 5개라는 대업을 달성했습니다.<br><br>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에서 메달 5개를 수집한 선수는 우리나라 스포츠 사상 김윤지가 유일합니다.<br><br>더욱이 김윤지가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19살의 젊은 선수인 걸 고려하면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쓸 가능성은 더 무궁무진합니다.<br><br>김윤지의 압도적인 활약 속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고 대회를 마감했습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임종문<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브레이크 없는 ‘왕사남’… 1300만명 돌파 03-15 다음 여자 핸드볼 SK, 개막 14연승 신바람…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