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 日오타니 “정말 분하다...무척 아쉬운 경기” 작성일 03-15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15/0003964657_001_20260315211614946.jpg" alt="" /><em class="img_desc">오타니 쇼헤이가 15일 WBC 8강전을 마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em></span><br>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오타니 쇼헤이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탈락 이후 “정말 분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일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5-8로 역전패했다.<br><br>경기 초반 5-2로 앞서나갔으나 중반 이후 연거푸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2023년 대회 우승국인 일본으로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br><br>팀의 주축인 오타니는 이날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고의4구 1개와 삼진 2개로 기록했다. 9회말 2사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3/15/0003964657_002_20260315211615094.jpg" alt="" /><em class="img_desc">오타니 쇼헤이가 15일 WBC 8강전을 마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em></span><br> 오타니는 경기 후 일본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말 분하다. 결국 마지막에 상대의 힘에 밀린 느낌이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전체적으로 다 밀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길 수 있는 요소도 충분히 있어서 무척 아쉬운 경기였다”고 덧붙였다.<br><br>오타니는 “이제 막 대회가 끝난 만큼 당장 다음을 생각하긴 어렵지만, 국가대표의 일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어린 선수들이 한층 성장해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선수들과도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했다”며 다음 국제 대회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br><br>이바타 히로카즈 감독도 패배를 받아들였다. 2024 프리미어12 결승에서 대만에 패해 준우승했던 이바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는 WBC 첫 4강 진출 실패라는 결과를 받았다.<br><br>이바타 감독은 “졌다는 것이 현실이다. 각국이 힘을 기르고 있는 만큼, 일본도 더욱 성장해야 한다. 투타 모두 힘을 길러 다음 대회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표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준 30명의 선수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평창 투지' 보여준 신의현…"한계는 없다" 마지막 패럴림픽 무대 03-15 다음 '추월 강국' 제대로 보여주다…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금메달 합창'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