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금빛 피날레'…한국 선수 첫 '메달 5개' 작성일 03-15 13 목록 <앵커><br> <br> 한국 장애인 체육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19살 김윤지 선수가 밀라노 패럴림픽 마지막 레이스를 두 번째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합쳐 한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딴 한국 선수는 김윤지가 처음입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김윤지는 대회 최장거리 종목인 크로스컨트리 여자 20km에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습니다.<br> <br> 중반부터 선두로 나선 뒤 점점 격차를 벌려 2위 독일의 비커에 54초 이상 빠른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br> <br> 20km를 혼신의 질주로 달렸지만, 김윤지는 전혀 지치지 않은 표정으로 활짝 웃으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일주일 전 바이애슬론 12.5km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한 김윤지는 처음 나선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2관왕에 올랐고, 은메달 3개까지 합쳐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최초의 '단일 대회 메달 5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br> <br> 김윤지의 대활약 속에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는 내일(16일) 새벽 폐회식을 끝으로 열흘 간의 열전을 마감합니다.<br> <br> (영상편집 : 황지영)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스타들의 '금빛 질주'…동반 역전 우승 03-15 다음 임진영, 4타 차 뒤집기…개막전서 '첫 우승'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