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14연승 질주하며 포스트시즌 가장 먼저 확정 작성일 03-15 12 목록 SK슈가글라이더즈가 막강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골키퍼 활약을 앞세워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14연승과 함께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오후 8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2-26으로 제압했다.<br><br>이 승리로 SK슈가글라이더즈는 14전 전승(승점 28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더욱 굳건히 했고, 최소 4위를 확보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6연패에 빠지며 1승 13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15/0001116037_001_2026031520291283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SK슈가글라이더즈 김의진 점프슛</em></span>SK슈가글라이더즈는 최지혜가 9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박수정이 7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여기에 김하경과 윤예진이 각각 4골씩 보태며 득점을 분산시켰고, 박조은 골키퍼도 9세이브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br><br>전반 초반부터 SK슈가글라이더즈가 기세를 올렸다. 강경민과 송지은 대신 신다래와 박수정을 선발로 내세운 SK슈가글라이더즈는 최지혜의 연속 득점과 김하경의 골을 묶어 경기 시작 7분도 되기 전에 5-1로 앞서 나갔다. 인천광역시청은 장서연 골키퍼와 박민정, 신현진을 앞세워 맞섰지만 잦은 실책으로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br><br>이후 장서연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며 인천광역시청이 차서연과 임서영의 연속 득점으로 7-3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공격에서 다시 실책이 나오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SK슈가글라이더즈가 득점을 이어가며 13-7까지 달아났다. 인천광역시청은 장서연 골키퍼의 선방과 차서연의 득점으로 13-10까지 격차를 줄였지만,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전반은 SK슈가글라이더즈가 17-13으로 앞섰다.<br><br>후반 초반에도 SK슈가글라이더즈의 흐름이 이어졌다. 인천광역시청이 구현지와 강샤론, 장은성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지만 실책이 이어지면서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최지혜와 김하경, 박수정의 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20-1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15/0001116037_002_2026031520291288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SK슈가글라이더즈 박수정</em></span>인천광역시청은 장서연 골키퍼의 선방을 발판으로 22-17까지 추격했지만, 다시 실책이 나오며 흐름을 잃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윤예진의 속공과 김의진의 피벗 득점으로 25-17, 8골 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br><br>경기 막판 인천광역시청이 차서연과 김보현, 강샤론의 연속 득점으로 25-20까지 추격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다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격차가 28-20으로 벌어졌다.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는 박수정의 득점으로 30득점 고지를 넘긴 뒤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벤치 멤버들을 투입했다. 인천광역시청은 부상에서 복귀한 강은서가 경기 막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지만 흐름을 바꾸기에는 부족했고, 결국 SK슈가글라이더즈가 32-26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인천광역시청은 차서연이 5골을 기록했고, 임서영과 강샤론, 김보현이 각각 4골씩 보탰으며 장서연 골키퍼가 8세이브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지는 못했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부산=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윤종훈 "이상형=진취적女김숙" 허영만 감동시킨 에겐남 모먼트('백반기행') 03-15 다음 김가영 벽 넘지 못한 한지은 "결승전, 확실히 긴장감 달랐다"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