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업다운 있었던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해 행복" 작성일 03-15 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3/15/0001134214_001_20260315191213216.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LPBA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사진은 15일 대회 결승전에 우승한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가영. /사진=PBA</em></span> </td></tr></tbody></table>통산 18번째 LPBA 정상, 월드 챔피언십 3연패. 최근 결승에 오른 13번의 대회에서 싹쓸이 우승. 누적상금 9억원 돌파.<br><br>김가영이 올시즌 LPBA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이룩한 결과물들이다. 이쯤이면 우승이 습관이 된 듯한 정도지만 김가영은 여전히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br><br>김가영은 15일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 챔피언십 2026 결승에서 한지은을 세트스코어 4-1(9-11 11-5 11-7 11-1 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br><br>우승 이후 김가영은 올시즌을 돌아보며 "업다운이 있었던 시즌이지만 잘 마무리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과 올시즌 첫 대회에 이르기까지 8번 연속 정상에 올랐을 당시를 떠올리며 "올시즌을 대비해 연습을 열심히 했음에도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다"며 "하지만 내가 할 일을 꾸준히 했던 것이 월드 챔피언에 오른 비결"이라고 설명했다.<br><br>이날 결승전 2세트에서 김가영은 흔치 않은 실수를 범했다. 타임 파울이 그것이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가영은 "어려운 공이었고 자신이 없어서 오랫동안 엎드려 있었기 때문"이라고 담담하게 표현했다. 이어 "과거에는 타임 파울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언제 했는지 기억이 없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br><br>결과적으로 비교적 손쉽게 승리한 결승전이었다. 하지만 김가영은 "모든 경기, 모든 결승전은 다 새롭고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 전 4강전 이후와 이날 결승전을 앞두고 웜업을 하는 과정에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며 "연습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진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름을 오르거나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br><br>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원이 더해지면서 김가영은 통산 누적상금 9억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김가영은 "상금에 의미를 둔 적은 없었고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다음 목표에 대해서도 김가영은 "아직 생각해 본적은 없다"며 "아마도 20승이 가장 눈앞의 목표일 것 같다"고 답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그래픽] 2026 동계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 크로스컨트리 김윤지(종합) 03-15 다음 4만 명 러너의 축제…신기록 세운 동아마라톤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