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김윤지, 한국 선수 '최다 메달 5개' 신기록 대업 달성(종합) 작성일 03-15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패럴림픽]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 금메달 추가<br>올림픽과 패럴림픽 통틀어 단일 대회 메달 5개 획득은 처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5/0008827085_001_20260315190110094.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19·BDH파라스)가 15일(한국시간)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에서 우승했다. (공동취재단 제공)</em></span><br><br>(테세로=공동취재단) = 김윤지(19·BDH파라스)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마지막 레이스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한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 메달 5개'의 대업을 달성했다.<br><br>김윤지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에서 58분23초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이로써 김윤지는 이번 대회에서만 다섯 번째 메달(금 2·은 3)을 목에 걸었다.<br><br>올림픽과 패럴림픽 통틀어 한국 선수가 단일 대회에서 메달 5개를 획득한 것은 김윤지가 처음이다.<br><br>이 부문 종전 기록은 4개였다.<br><br>올림픽에서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4개(금 3·동 1)를 획득했다.<br><br>패럴림픽에서는 1988 서울 대회의 강성국(금 2·은 2)과 2008 베이징 대회의 홍석만(금 1·동 3)이 단일 대회에서 메달 4개를 목에 건 바 있다.<br><br>특히 김윤지는 5개 메달을 모두 개인전에서만 일궈내며 그 가치를 더했다. 안현수와 강성국, 홍석만은 단체전인 계주 메달이 포함돼 있다.<br><br>'열아홉 살' 김윤지는 처음 출전한 패럴림픽에서 한국 스포츠의 전설을 넘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br><br>이번 대회에서 김윤지는 종목을 넘나들며 거침없는 질주를 펼쳤다.<br><br>그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개인 12.5㎞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패럴림픽 역대 두 번째이자, 여자 선수 최초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10일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11일 크로스컨트리 10㎞ 인터벌 스타트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냈고, 좌식 스프린트 추적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br><br>그리고 김윤지는 이날 처음 도전한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에서도 무거운 눈발을 뚫고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15/0008827085_002_20260315190110142.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19·BDH파라스)가 15일(한국시간)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에서 우승했다. (공동취재단 제공)</em></span><br><br>이로써 김윤지는 한국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2관왕을 차지하고, 5번째 메달로 대기록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이날 경기는 선수들이 30초 간격으로 출발해 2852m로 구성된 코스를 일곱 바퀴씩 돌며 메달 경쟁을 펼쳤다.<br><br>새벽부터 쏟아진 눈과 비로 설질이 질퍽해져 체력 소모가 극심한 상황이었지만, 김윤지의 투혼은 꺾이지 않았다.<br><br>김윤지는 경기 초반부터 대회 4관왕에 오른 옥사나 마스터스(미국)를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br><br>레이스 중반인 6.0㎞ 구간에서 마스터스에게 역전을 허용했지만, 김윤지는 침착하게 페이스를 끌어올려 9.0㎞ 구간에서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br><br>마지막까지 여유롭게 페이스를 조절한 김윤지는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아냐 비커(독일)는 59분17초4로 은메달을 가져갔고, 마스터스가 59분34초5로 동메달을 받았다.<br><br>김윤지의 금메달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 2·은 4·동 1로 역대 동계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거뒀다. 관련자료 이전 ‘아카이브.1’ 우즈, 록ㆍR&Bㆍ앱 다 되는 아티스트의 새 챕터 [종합] 03-15 다음 김윤지 한국 선수 최초로 메달 5개…첫 패럴림픽서 '금2·은3'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