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김길리·임종언…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금메달 작성일 03-15 7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김, 여자 1000m 정상<br>2위 0.009초 차로 제쳐<br>임, 남자 1500m 정상<br>막판 스퍼트로 역전해</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15/0005650458_001_20260315175013073.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 정상에 오른 김길리가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em></span><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김길리와 임종언의 상승세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이어졌다. 여자 1000m와 남자 1500m 정상에 오른 두 선수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br><br>김길리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84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1분28초852)와의 격차는 단 0.009초였다.<br><br>결승에서 가장 바깥쪽인 5번 레인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길리는 2바퀴를 남기고 승부수를 띄웠다. 5위를 유지하다 외곽으로 치고 나간 그는 폭발적 스피드를 앞세워 3위로 올라섰다. <br><br>김길리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마지막 바퀴의 마지막 코너를 빠져나오면서 왼발을 쭉 벋은 그는 펠제부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를 확정했다. <br><br>남자 1500m에서는 임종언이 금빛 질주를 펼쳤다. 8명이 출전한 결승에서 임종언은 레이스 중반까지 중위권에서 체력을 비축했다. 3바퀴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임종언은 속도를 올려 2분14초97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br><br>김길리와 임종언은 지난달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2개·동메달 1개, 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따냈다.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이 된 두 선수는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뒤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br><br>[임정우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제24회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 클린원 우승 03-15 다음 “이게 여왕입니다” LPBA 1강 김가영 월챔 또 우승! 대회 3연패+투어 통산 18번째 트로피…누적 상금 9억 돌파 ‘대업’ [SS현장리뷰]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