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대 지역인데”…보안업계, 미·이란 전쟁 장기화에 중동특수 ‘빨간불’ 작성일 03-1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xp4OtW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a3ed76c590a29dfd76fb24a4e0d688dd223ab96adfab5308ee29e236c80a3" dmcf-pid="Y0MU8IFY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dt/20260315170302510mqdw.png" data-org-width="640" dmcf-mid="yQCnrze4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dt/20260315170302510mqd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78e4efa98742ca112b0e58b93ce51f7ad18eb77224242bb4dc0d9cd46d1b6f" dmcf-pid="GpRu6C3GvR" dmcf-ptype="general"><br> 중동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정보기술(IT)·정보보안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동 특수’를 기대하며 현지 전시회를 준비하던 업체들의 손발이 묶였다.</p> <p contents-hash="90934142fb3b71eea84e34cccb4d1d465f7654813d3ba92c5599b84fca9873cf" dmcf-pid="HUe7Ph0HSM" dmcf-ptype="general">1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5월 5일부터 열리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GISEC 2026’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총 12곳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79262a46150ef0432550ceddb113f0b47a9e478218239237c1a9118719f7fd3" dmcf-pid="XudzQlpXSx" dmcf-ptype="general">GISEC은 ‘블랙햇’, ‘RSAC’와 함께 주요 글로벌 보안 행사로 꼽힌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올해 초부터 한국관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현재까지 라온시큐어, 피앤피시큐어, 휴네시온, 지슨, 위즈코리아 등이 부스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e49f5575fdba277521ab4c4a2f991d3a0e594c91634dcdf871cff6d879b31a10" dmcf-pid="Z7JqxSUZSQ" dmcf-ptype="general">하지만 미·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사태에 4~5월 중동 지역에서 예정됐던 주요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참여 기업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42843f345b74359010f9a41b9ab97ef03198a0dac9a74b234f0b6b3d0e3f215" dmcf-pid="5ziBMvu5CP"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포뮬러원(F1)은 이미 다음 달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를 취소했고, 블록체인 관련 행사인 ‘토큰2049 두바이’와 ‘톤 게이트웨이 두바이’도 공식 취소됐다.</p> <p contents-hash="a52a4bff2126d69b400f8b59ffbed6c0a18cb44f47f6575bfe28e22c9ed1c431" dmcf-pid="1qnbRT71S6" dmcf-ptype="general">GISEC 2026과 다음 달 예정된 IT 관련 전시회 ‘LEAP 2026’은 아직 취소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행사 전 준비에 차질이 발생하고 주요 참가자들의 참석 여부도 불투명해지면서 행사 규모는 기존보다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baf2cd49e2bc60cbc1d75436d617319cbd7eb2b2b420b4c057b61600a9ef8941" dmcf-pid="tBLKeyzty8" dmcf-ptype="general">국내 보안 업계는 최근 중동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업계는 현지 수요가 커진 상황에서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까 봐 크게 우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59bb3b06a92630559dde22f8a53d7e5e5b964ba9bc7241a2d6168fcfa04c9bf" dmcf-pid="Fvqypglwl4"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현지에서는 사태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행사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는 소식도 들리지만, 아직까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더라도 예년만큼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76964eb6a2c388e17219d72c596b315fcdf61283ed4846516cff706c75c5593" dmcf-pid="3TBWUaSrvf" dmcf-ptype="general">중동은 한국 보안 기업들에 가장 유망한 진출 지역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국가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고 있다. 중동 국가들이 스마트 시티와 거대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면서 핵심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운영기술이나 산업제어시스템, 데이터 보안을 위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사이버전’ 관련 수요까지 더해져 시장 규모가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10bb0b07caa6ef6da967597a2b5b196734c56cd475a6ea1afd214866d748244c" dmcf-pid="0ybYuNvmlV"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전시회 정상 개최가 불확실해지고, 전문 엔지니어 파견이나 시연용 하드웨어 장비 운송도 차질을 빚으면서 현지 인프라 내에서 기술을 검증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4faf7332f8431957ac7de10078610ac777140c32a7140560abfee394a00fccaa" dmcf-pid="pWKG7jTsS2" dmcf-ptype="general">업계 다른 관계자는 “당장 전시회는 불투명해졌지만, 현지에서 보안 수요가 높아진 것은 긍정적”이라며 “정부도 현지 상황을 주시하며 국내 보안 기업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5c9a76b6809d803500c55ab508db797f30b1c0ab6ea8f50469a820db4e033b" dmcf-pid="UY9HzAyOl9" dmcf-ptype="general">김남석 기자 kn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물주' 심은경, 피투성이 男 앞 빌런의 얼굴 03-15 다음 나브라틸로바가 짚은 '결정적 차이'...시너가 즈베레프에게 계속 강한 이유는 '다양성'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