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리뷰 남겨 주세요"…구글 맵 평점 선점 위해 음식점·공방 들썩 작성일 03-1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 이후 구글 지도에 관심 집중<br>네이버 중심 국내 지도 시장…외국인 잡기 위한 '구글맵 관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yZ7T71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df1fb47bdfeb41cf93c1a9b24689d0e75c87c51ae9ec13ecd867bd50ed394" dmcf-pid="qLW5zyzt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구 동성로의 한 식당에서 구글 지도 리뷰 이벤트를 하고있다.[사진=블로그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552779-26fvic8/20260315144113475hibb.png" data-org-width="640" dmcf-mid="7LW5zyzt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552779-26fvic8/20260315144113475hib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구 동성로의 한 식당에서 구글 지도 리뷰 이벤트를 하고있다.[사진=블로그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8302c7144857c107ea56fee0c6044550090232a5b531305432ecd91dfc265d" dmcf-pid="BoY1qWqFCz" dmcf-ptype="general"> <br>정부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조건부로 허용하기로 하면서 일부 상권에서 구글맵 리뷰 이벤트 등 ‘구글맵 리뷰 마케팅’이 나타나고 있다. 구글 지도 이용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리뷰 평점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다. </div> <p contents-hash="f6048e47389b48323dfc595ceaff6e89e3aae5720dccb98331ab6f61412951e8" dmcf-pid="bgGtBYB3l7" dmcf-ptype="general">15일 글로벌 검색 분석 서비스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한국에서 ‘구글 지도’ 키워드를 검색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는 약 20% 상승했다. 같은 기간 ‘네이버 맵’ 검색 관심도 상승폭이 약 10% 수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다.</p> <p contents-hash="6499d02d455a804ec59f86eeec75710a5d0d534baef750c6aed93265465a884d" dmcf-pid="KaHFbGb0Tu" dmcf-ptype="general">지난달 정부가 구글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조건부로 허용한 이후 구글 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실제 지도 데이터 반출과 서비스 업데이트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cf4ed0c4438e66aff0e1cb88726db2a551ec1c9bcd6f5d62ef1dedb303e54c89" dmcf-pid="9NX3KHKpSU"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일부 상권에서는 구글맵 이용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뷰 마케팅을 선제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향후 구글맵 이용자가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긍정적인 리뷰를 미리 확보해두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d5d83e119121d48c1fae0c0fb732f192f43e6295d9863cb44d202cc006c49b3c" dmcf-pid="2jZ09X9USp" dmcf-ptype="general">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한 음식점은 최근 구글맵 리뷰 이벤트를 시작했다. 방문객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음식을 주문하고 인증 사진과 함께 구글맵 리뷰를 작성하면 안주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 네이버나 카카오 리뷰 이벤트와 유사하지만 플랫폼을 구글맵까지 확대했다.</p> <p contents-hash="fc9fd09df5cfe84679046fdefde409b8ae187423f39cafbae4625006f2baa6fb" dmcf-pid="VA5p2Z2uy0" dmcf-ptype="general">음식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상권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태원·성수 일대 일부 공방에서는 구글맵 리뷰 작성 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수동의 한 가죽 공방은 구글맵 리뷰를 남기면 가죽 네임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73bf507cccec97cab37d7e58d4942c51936d78a347c520e08a06c23aa416e0f" dmcf-pid="fc1UV5V7h3" dmcf-ptype="general">국내 지도 서비스 이용 구조를 보면 현재는 네이버 중심이다. 데이터 분석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네이버지도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2900만명으로 구글지도(약 990만명)의 약 3배 수준이다. 국내 지도 서비스 시장이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구글맵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p> <p contents-hash="500f039841af874f520aa302a004389beb469b86231ca78df12bc05238cd87d6" dmcf-pid="4ktuf1fzCF"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이용 구조는 실제 리뷰 수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같은 식당이라도 플랫폼별 리뷰 수 차이는 크게 나타난다.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식당의 경우 네이버 리뷰는 1만 개 안팎인 반면 구글맵 리뷰는 수천 개 수준으로 약 3분의 1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d4c7a7057fa3c4da90aeffcbe381f997cd70f89c78ebd47cbae6793e2f5832ba" dmcf-pid="8H6ej8jJlt" dmcf-ptype="general">다만 플랫폼 이용자 성격에는 차이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네이버 지도는 국내 이용자 중심으로 사용되는 반면, 구글 지도는 외국인 관광객 이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a3ec5501145e2c1b517f770ddf4d5a3c5ed768ba4b8b9a5aae31bac803341160" dmcf-pid="6XPdA6AiS1"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일부 자영업자들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구글맵 리뷰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안국역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요즘 손님들이 맛집을 찾을 때 네이버 플레이스와 구글맵, 카카오맵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네이버에서는 저장 수를 보고, 카카오맵에서는 평점을 확인하고, 구글맵에서는 최신 리뷰가 언제 올라왔는지를 보는 식으로 여러 플랫폼을 교차 확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영업비밀' 시한부 오빠의 14년 절연 동생 찾기…데프콘 "제발 만났으면" 03-15 다음 “혈액순환 문제, 침 맞으면 낫는다” 한의원 믿고 8년 다녔는데…알고보니 ‘암’이었다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