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범균, 날로 먹는 사람 아냐"…'말자쇼' PD 밝힌 숨은 공신 (인터뷰③) 작성일 03-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GZr6Ai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c48beaacb8ff2bece95fff00ca2b8b9f58e36b8be36e6b34b1c19e3e48bef" dmcf-pid="UEH5mPcn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범균, KBS2 '말자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xportsnews/20260315115345534xhk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9f1kYC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xportsnews/20260315115345534xh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범균, KBS2 '말자쇼'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013d55078be4be63c7dd22479d3c5794ea5441333996015dc90d05e6d109a8" dmcf-pid="uDX1sQkLY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문승원 PD가 '말자쇼' 김영희, 정범균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0131f9a1fc00a723851acef415e3a6b52a28edf6e9d170543f8cc08e567549ba" dmcf-pid="7wZtOxEo10" dmcf-ptype="general">KBS 2TV '말자쇼'는 고정 출연자가 단 두 명, 김영희와 정범균뿐인 프로그램이다. 김영희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범균은 무대 위에서 김영희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한다. 제작진과의 소통도 정범균 몫이다. </p> <p contents-hash="f2e54817b2bd4be5f617ed8d322188505fe127fc3a8b8b2a858095a47b9b230a" dmcf-pid="zr5FIMDg53" dmcf-ptype="general">김영희에게 '말자쇼'는 자신이 타이틀롤로 나선 첫 프로그램이자, 자신의 이미지를 회복시켜준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말자쇼'와 말자할매 캐릭터는 김영희에게 특별한 의미일 터. </p> <p contents-hash="f6662668fa96ba6178e831ca453d8e2dc076c09664fa8a019945ebf4b03ff9af" dmcf-pid="qgSyA9LxGF" dmcf-ptype="general">문승원 PD는 "김영희 씨는 '츤데레' 스타일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거나 '최고!' 이러면 부끄러워한다. 그래서 인간 김영희일 때보다 말자할매일 때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며 "인간 김영희로서 힘들었던 시절이 있지 않나. 파일럿 2회 때 한 얘기가 있다.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사람들이 자기를 마이너스 100만큼 싫어했는데 이제 0이 된 것 같다'고. '이렇게 살기로 결정한 이상 좋아해달라는 거 바라지 않고 0이니까 다시 시작하겠다, 좋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더라"고 말자할매 이후 김영희의 마음가짐을 대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b330931ce23b71b272f560ecb754a704b64f8a92947581c69681b741077d6a" dmcf-pid="BavWc2oM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말자쇼'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xportsnews/20260315115346868oat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e9f1kYC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xportsnews/20260315115346868oa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말자쇼'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8e5c850447367fe8a80aa9feb720872476477a40b9abc496d0dcc6282821b6" dmcf-pid="bNTYkVgRH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자기 이름을 건 첫 프로그램이라 그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감사해하고, 이 프로그램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대상 후보까지 올라간 게 마음이 많이 먹먹했던 것 같다. 사람들이 자기를 다 싫어해서 세상 등질 생각까지 했던 사람인데 이름 건 단독 프로그램도 생겼고, 대상 후보까지 오른 걸 보고 주변에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라. '못난 나를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 이런 마인드셋인 것 같다"며 김영희를 추켜세웠다. </p> <p contents-hash="22a51431ac381b5786a4b58bfbe337c31da149d3a6d99d62ce47412f259acae2" dmcf-pid="KjyGEfaeH5" dmcf-ptype="general">정범균의 활약도 짚어줬다. 무대 위에서 김영희와 제작진 사이 중심을 잡는 인물이기도 한 그. 문 PD는 "사람들이 정범균이라는 사람을 보고 제일 오해하는 게 '날로 먹는다'는 거다. 그게 콘셉트이기도 하지만"이라며 "'개콘'이랑 '말자쇼'까지 3년 가까이 본 입장에서 정말 연예인 중에 보기 쉽지 않게 제작진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a12dce8664ab9dc608914d50f0b9e403ecd9131e4ef53aa814e236bad408e87d" dmcf-pid="9AWHD4NdtZ" dmcf-ptype="general">더불어 "김영희 씨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면 관객들과 소통하다 보니 시야가 좁아진다. '터널 시야'라고들 얘기한다. 넓은 걸 보는 건 무대 위에 있는 정범균 씨가 유일하다. 제작진은 프롬프터로 정범균 씨한테 전달사항을 공유한다. 급한 건은 저랑 메인작가, 정범균 씨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서 소통한다. 정범균 씨가 가끔 시계를 보는데, 시계로 그 채팅을 확인하는 거다"라면서 "게스트한테 마이크를 넘겨야 할 때, 김영희 씨는 야생마처럼 뛰어놀아야 하니까 그걸 할 수 없다. 정범균 씨가 해주는 것"이라고 녹화 현장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88ac2e0997f7599c75c567947c44c894d4daab27fbafb0f4379499a82545ef" dmcf-pid="2cYXw8jJ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승원 PD, KBS2 '말자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xportsnews/20260315115348146cjus.jpg" data-org-width="1269" dmcf-mid="0FngVWqF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xportsnews/20260315115348146cj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승원 PD, KBS2 '말자쇼'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5fe09bc7fb1a32f284cdba23566e9e7e0d44e38117f32f5515482d2ca38ad" dmcf-pid="VkGZr6Ai1H" dmcf-ptype="general">'말자쇼'에 대한 애정도 한껏 드러냈다. '개그콘서트'의 코너를 가져온 것이긴 하지만, 그 배경을 떠나 '말자쇼'는 빠르게 입지를 굳힌 프로그램. </p> <p contents-hash="83b496ec1e86118bcdba8024ade0abefb6bb6f069c44af7d8c19ba4edc69b59c" dmcf-pid="fEH5mPcnHG" dmcf-ptype="general">문 PD는 "사람마다 재미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웃긴 게 좋아서 웃긴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게 된 것 같다. 솔루션이 크게 있다거나 감동적이고 그런 건 아니고 재밌는 프로그램"이라며 "저희는 '숏츠형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큰 철학을 담는다기보단 짧게, 가볍게 즐기고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 연결성은 사실 없다. 김영희 씨가 끼워 맞춘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22e46cd7c8c07b1235313ea0502088eb4f37792b8a9ffcfe5fa021a7ce97cd0" dmcf-pid="4DX1sQkLZY" dmcf-ptype="general">'말자쇼'를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전했다. 먼저 시청률에 대해선 "동시간대 1위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또 하고 싶다"고 밝힌 문 PD.</p> <p contents-hash="05180116b5c1e51abfa587a03a2f250adf7ffad0556e3bdfa3f55fca630dea26" dmcf-pid="8wZtOxEoXW" dmcf-ptype="general">그는 "'말자쇼'가 고민 해결을 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소통쇼에 가깝다. 저는 그 소통이 웃겼으면 좋겠고, 할 수 있다면 1~2% 정도는 위로와 감동을 줬으면 한다. 그 정도의 위로를 줄 수 있는 웃긴 프로그램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p> <p contents-hash="f033be8e2cfcc769b476682977fbdd89b5aa91ca276dfb193b896c7efc978b00" dmcf-pid="6MwsJpQ9Hy" dmcf-ptype="general">한편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09a83da8652dd50aba1f26a8879b009199b87979374176da626501cae065ebea" dmcf-pid="PRrOiUx2YT" dmcf-ptype="general">사진 = KBS2 '말자쇼'</p> <p contents-hash="7e755aaaa592d1f12edc4ffd64ca1e9fd88d8d60a6b4386db37805fab7fbce7a" dmcf-pid="QemInuMVHv"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유천, 이젠 못 알아보겠네…일본서 근황 공개 [MD★스타] 03-15 다음 누에라, '음중' 제대로 매료…'팝 잇 라이크' 선물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