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새 역사, 한걸음 남았다! 월드챔피언십 3연패 도전 '여제' 김가영, 한지은과 결승서 격돌...PBA 김영원-조건휘, 왕중왕은 누구? 작성일 03-15 1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68_001_20260315114111253.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68_002_20260315114111305.jpg" alt="" /><em class="img_desc">한지은</em></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프로당구 최초 월드챔피언십 3연패 위업에 도전하는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정상 등극에 한걸음 앞으로 다가섰다. 상대는 LPBA 첫 우승에 나서는 한지은(에스와이)이다.<br><br>김가영은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김세연(휴온스)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치고 6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김가영은 세트스코어 2:3으로 밀리던 6세트에 11:5(9이닝)로 승리해 승부를 마지막 7세트로 끌고갔다. 김가영은 마지막 7세트에 김세연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1:7(8이닝)로 승부를 매조지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68_003_20260315114111348.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em></span></div><br><br>김가영의 상대는 '얼음공주' 한지은이다. 한지은은 '팀 동료' 이우경(에스와이)을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다.<br><br>먼저 2세트를 따내며 앞서가던 한지은은 3세트에 2:11(18이닝) 4세트에 6:11(16이닝)로 패배하며 흔들렸지만, 5세트에 11:9(7이닝)로 가져가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br><br>한지은은 6세트마저 11:10(11이닝)으로 승리하며 첫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68_004_20260315114111400.jpg" alt="" /><em class="img_desc">한지은</em></span></div><br><br>김가영과 한지은의 LPBA 역대 전적은 3승3패 동률이다. 가장 최근 경기는 이번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승자전. 당시 한지은이 김가영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조 1위 자격으로 16강 티켓을 따낸 바 있다. 다만 2023-24시즌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선 김가영이 한지은을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한 바 있다.<br><br>이번 시즌 '랭킹 1위' 김가영은 2020-21시즌 월드챔피언십이 시작한 이후 이번 대회까지 6시즌 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무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선 5번의 대회 성적은 우승 3회, 준우승이 2회다.<br><br>특히 김가영은 2023-24시즌과 2024-25시즌엔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2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챔피언십 2연패는 PBA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가영만 기록 중인 유이한 기록이다. 만약 김가영이 다시 한번 정상에 등극한다면 유일무이한 월드챔피언십 3연패의 주인공이 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68_005_20260315114111445.jpg" alt="" /><em class="img_desc">김영원</em></span></div><br><br>PBA에선 김영원(하림)과 조건휘(SK렌터카)가 최후의 2인이 됐다.<br><br>이날 함께 진행된 PBA 준결승에선 김영원이 세트스코어 4:1(15:8, 15:0, 13:15, 15:3, 15:4)로 김재근을 제쳤다. 조건휘는 김임권을 세트스코어 4:3(12:15, 15:10, 9:15, 11:15, 15:3, 15:0, 15: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두 선수 모두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김영원은 첫 월드챔피언십이었던 지난 시즌 16강에서 강동궁(SK렌터카)에 가로막혔으며, 조건휘는 이전 3번의 월드챔피언십에서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김영원은 김재근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1세트를 15:8(11이닝)로 잡은 김영원은 2세트를 15:0(3이닝)으로 완승을 거둬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3세트는 접전 끝에 15:13(13이닝)으로 김재근이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김영원은 4세트를 15:3(7이닝), 5세트를 15:4(4이닝)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68_006_20260315114111485.jpg" alt="" /><em class="img_desc">조건휘</em></span></div><br><br>상금 랭킹 32위로 월드챔피언십 막차를 탄 조건휘는 김임권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리던 조건휘는 5세트를 15:3(3이닝), 6세트를 15:0(2이닝)으 이겨 기어코 승부를 7세트로 끌고 갔다.<br><br>7세트에 7:4로 앞서던 조건휘는 8이닝째 뱅크샷 2방 포함 장타 6점을 터트려 13:4로 승기를 잡았다. 조건휘는 9이닝과 10이닝째 각각 1점씩 추가해 15:6(10이닝)으로 승리, 드라마 같은 승리를 연출했다.<br><br>대회 마지막날인 15일에는 PBA-LPBA 결승전이 펼쳐진다. 우승상금 1억 원이 달린 LPBA 결승전은 오후 4시에, 우승상금 2억 원의 PBA 결승전은 저녁 8시30분에 이어진다. 결승전은 모두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br><br>사진=PBA 제공<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람보르길리’ 김길리, 또 대형사고…보고도 믿기 힘든 0.009초 차 대역전 금메달 03-15 다음 알카라스, 올해 무패 행진 중단…BNP 파리바오픈 4강 탈락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