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축구대표팀, 월드컵 PO 출전 강행 작성일 03-15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5/0001340408_001_2026031511341108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라크 축구대표팀 선수들 (자료사진)</strong></span></div> <br> 이라크 축구대표팀이 중동 정세 불안에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PO) 출전을 강행합니다.<br> <br> 로이터 통신은 이라크 매체를 인용해 이라크축구협회가 북중미 월드컵 대륙 간 PO 출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이라크 대표팀은 PO 출전을 위해 다음 주 출국해 전세기 편으로 결전지인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br> <br>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별도로 합류하게 됩니다.<br> <br> 아드난 디르잘 이라크축구협회 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서신을 보내 지역 상황과 이라크 대표팀이 직면한 어려움을 설명했다. FIFA는 협조적이었으며 이동의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라크는 4월 1일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수리남 경기 승자와 맞붙습니다.<br> <br> 여기서 승리하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르게 됩니다.<br> <br> 그런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지난달 28일 발발, 중동 전역에 걸쳐 보복성 미사일·드론 공격이 이어지면서 이라크 대표팀의 PO 참가가 어려워졌습니다.<br> <br> 영공이 폐쇄되는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데다 선수들도 불안감을 느끼는 터라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불확실했습니다.<br> <br> 이에 그레이엄 아널드 이라크 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는 건 무리"라며 FIFA가 PO 일정을 연기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br> <br> 한편, 이라크가 PO를 치르는 BBVA 스타디움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결전지입니다.<br> <br> 이곳에서 6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합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그라스호퍼 이영준, 6개월 만에 득점포…팀은 역전패 03-15 다음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 4월부터 유료 전환… 운행대수도 확대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