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생애 첫 인디언웰스 결승 진출, 즈베레프 상대 6연승 질주 작성일 03-15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이번 시즌 첫 결승행</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5/0000012750_001_20260315090216470.jpg" alt="" /><em class="img_desc">즈베레프를 압도했던 시너 / 대회 홈페이지</em></span></div><br><br>야닉 시너(이탈리아)가 2026 인디언웰스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시너가 인디언웰스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너는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상대로는 6연승을 질주 중이다.<br><br>시너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인디언웰스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즈베레프를 6-2 6-4로 제압했다. 경기 시간은 84분. 세계 2위 시너는 4위 즈베레프를 너무나도 손쉽게 따돌렸다.<br><br>시너의 압승이었다. 1세트는 시너의 컴퓨터가 완벽히 작동했다. 즈베레프가 못했다기보다 시너가 너무 잘 했다. 좀처럼 빈 틈 없는 플레이로 즈베레프에게 아무런 기회도 허용하지 않았다. 시너는 브레이크포인트 위기조차 없었다. 시너의 수비망을 벗어나기 위한 즈베레프의 욕심이 조금 강했을 뿐이었다. 시너는 6-2로 가볍게 1세트를 따냈다. <br><br>2세트는 조금 양상이 달랐다. 즈베레프는 첫 서브게임에서 더블 브레이크포인트 위기까지 몰렸으나 게임을 지켰다. 그리고 세트 중반까지는 시소 게임이 이어졌다.<br><br>균열은 일곱 번째 게임에서 깨졌다. 시너가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즈베레프의 실수가 연이어 나오면서 시너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 격차는 끝까지 이어지며 결국 시너가 6-4로 2세트도 가져갔다.<br><br>시너의 이날 경기 언포스드에러는 6개에 그쳤다. 정석의 컴퓨터 그 자체였다. 랠리 싸움 정확도가 워낙 높으니 즈베레프의 실수만 많아졌다.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에이스로 위기를 넘겼다. 시너의 에이스는 8개였다.<br><br>시너의 인디언웰스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23~24년, 2년 연속 4강이었다. 작년에는 도핑 징계로 인해 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즈베레프를 상대로는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너의 미친듯한 질주가 시작됐던 2024년부터 시너는 즈베레프에게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단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고 있다. 즈베레프를 완벽하게 요리하고 있는 최근의 시너이다.<br><br>시너의 투어 결승 진출은 올해 처음이다. 드디어 시즌 첫 우승 찬스를 잡았다. 시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경기의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PBA 김영원 VS 조건휘-LPBA 김가영 VS 한지은, 프로당구 시즌 최강 '월드 챔피언' 결승 대진 완성! 03-15 다음 “아이 엠 복서 시청하고 로드FC 보러 갑니다”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