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母 “애국가 부른 아들, 50억에 못 판다”…소니뮤직 제안 거절한 이유 (‘동치미’) 작성일 03-1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GQAHKp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b983fcbe95ea86c7aebc7ced1a77edff1a3370cbe14c1e546d6518427ff562" dmcf-pid="XPHxcX9U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poctan/20260315070702470gait.png" data-org-width="650" dmcf-mid="YP6PjGb0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poctan/20260315070702470gai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ZQXMkZ2uSX"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85af554afd994e5886711f3a5b278a5c5e4d5874f0b20b64e50eb890374d5ffe" dmcf-pid="5xZRE5V7TH"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세계적인 음반사와의 계약 비화를 공개하며 어머니의 남다른 결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6da4696a1559a020d2769d0c476052c169f0e79aa7c2d2ae04cd5cd8a81bae9" dmcf-pid="1M5eD1fzlG" dmcf-ptype="general">어제인 14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YES맨 특집, 나는 왜 거절을 못하는가’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경험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6c12a627ef61d5a0df03c029b9dac2d6469d1f0f570dffb1f0b416fd8cee0d0" dmcf-pid="tR1dwt4qS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임형주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독창하며 주목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헌정 사상 최연소로 애국가를 불렀다”며 “아리랑 국제방송을 통해 전 세계 150개국에 위성 송출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8bbff8fd1721d6cf5040e09fd2f68ae14e4f85720afc717a9ab0fb636627d5" dmcf-pid="FetJrF8BlW"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 히딩크 감독 등 귀빈들이 함께 뉴스에 등장했고, CNN과 BBC 등 주요 해외 매체에서도 보도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6c394f93cc5693fe04460cb540d325dbb6852ee6ef7976f86a6de2ab0efc3a" dmcf-pid="36GQAHKpTy" dmcf-ptype="general">이 일을 계기로 임형주는 같은 해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계 남성 성악가 사상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데뷔 리사이틀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 공연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당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던 소니뮤직 고위 관계자들이 직접 공연을 보러 오겠다고 요청했다는 것.</p> <p contents-hash="d11ad3b99819f09066f4a09a686b44d6aeb71345290d9ff02fa27faf20c64550" dmcf-pid="0PHxcX9UyT" dmcf-ptype="general">임형주는 “저는 당연히 VIP석에 모셔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보고 싶으면 티켓을 사서 오라고 해라’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실제로 소니뮤직 관계자들은 티켓을 구매해 공연을 관람했고, 이후 계약 이야기가 오갔다.</p> <p contents-hash="f1db74ec8ea309dc9c26981df881871bbfbef3a7c89133f466e09b16c6ac57b9" dmcf-pid="pQXMkZ2uyv" dmcf-ptype="general">당시 소니뮤직은 5년 전속 계약에 500만 달러, 한화 약 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임형주는 “지금도 큰 돈이지만 25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886f565e7646f073c04970b185f769eafae90b341f5a08e6c6dd36461cb9ea" dmcf-pid="UxZRE5V7yS" dmcf-ptype="general">하지만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킴 여사는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전속 계약을 하면 회사가 공연 횟수까지 정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냈고, 오히려 역제안을 했다.</p> <p contents-hash="5c5ec687a775f9f81269aaddf21ef9ab596c1c90931d04fcb9fe3141b8c3ceb2" dmcf-pid="uM5eD1fzTl" dmcf-ptype="general">헬렌킴 여사는 “500만 달러는 필요 없다. 유통만 맡고 공연 횟수와 제작은 우리가 결정하겠다. 대신 수익의 20%만 가져가라”고 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a587b40054faac0fb856a562aab8fbb77357f230eeb8412ae210f0061e3eca" dmcf-pid="7R1dwt4q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5/poctan/20260315070702814iwko.png" data-org-width="500" dmcf-mid="GKy8aWqF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5/poctan/20260315070702814iwk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476a70f9233b365aaf03b94d177d12b4f0a6b8fba28384db04994a6a8e1319" dmcf-pid="zetJrF8BCC" dmcf-ptype="general">그 이유는 의외였다. 헬렌킴 여사는 “제가 굉장히 애국자다”라며 “임형주는 애국가를 부른 사람인데 50억 원에 아들을 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애국가를 부르지 않았다면 흔들렸을 수도 있지만, 나라의 애국가를 부른 사람을 돈으로 넘긴다는 생각은 할 수 없었다”고 덧붙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50f109aa7f47a6285e7758b338db7b409ee5c39f27ef9e40e62184c5a77d9c4" dmcf-pid="qdFim36bSI"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네티즌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국가를 부른 가수라는 책임감을 생각한 결정이 멋있다”, “돈보다 아들의 가치를 먼저 생각한 어머니의 판단이 대단하다”, “25년 전 50억이면 엄청난 금액인데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게 놀랍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3732c276e4911833b73be8102fde1ea5f4ef2fedc56914cf83a71a1b81e9fefc" dmcf-pid="BJ3ns0PKlO" dmcf-ptype="general">한편 임형주는 이후 자신이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무대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용산문화재단 최연소 이사장으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5961b0461c6f5600c6c110fce620062a93a08f1387afc2b0cf77f8ae529133f5" dmcf-pid="bJ3ns0PKTs" dmcf-ptype="general">/songmun@osen.co.kr<br>[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항준 “박지훈은 한국영화 미래... 차기작은 블랙코미디” (뉴스룸) 03-15 다음 [PLAY IT] AI 보정보다는 '광학식 정공법' 택했다…샤오미 17 울트라 써보니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