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맞아? 172cm 미모의 태국 공주, 와르르 무너졌다…안세영 없는 절호의 기회 → 준준결승 탈락이라니 작성일 03-15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15/0000597753_001_20260315062614593.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의 라이벌인 천위페이와 결승에서 듀스까지 갔던 피차몬이 입증한 잠재성은 많은 배드민턴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국 배드민턴 요정이라 불릴 만한 수려한 용모만 지닌 유망주가 아님을 선명히 드러냈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는데 스위스오픈에서는 조기 탈락했다. </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태국 여자 배드민턴의 기대주 피차몬 오팟니푸스(19, 세계랭킹 28위)가 복귀 무대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br><br>지난 13일 스위스 바젤 세인트 야콥샬레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300 스위스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피차몬은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랭킹 6위)에게 게임 스코어 0-2로 패하며 탈락했다.<br><br>그동안 피차몬은 화려한 외모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겸비한 신성으로 주목받으며 '배드민턴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흐름을 붙잡지 못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남겼다.<br><br>경기는 후반 집중력에서 갈렸다. 1세트에서 피차몬은 와르다니의 강한 공세에 밀리며 18-21로 먼저 세트를 내줬다. 2세트 들어 반격이 시작됐다. 중반에 6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고, 승부는 오히려 피차몬 쪽으로 기우는 듯 보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15/0000597753_002_20260315062614626.jpg" alt="" /></span></div><br><br>하지만 마무리가 문제였다. 19점을 선점하며 유리한 고지를 밟았음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가 이어졌다. 와르다니가 연속 득점으로 추격하는 동안 피차몬은 흐름을 끊지 못했고, 결국 19-21 역전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줬다.<br><br>이번 패배로 피차몬을 향한 평가에도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그동안 중국 매체들은 그녀의 밝은 이미지와 스타성을 강조하며 '태국 공주'라는 표현까지 사용해 왔다. 172cm의 큰 키와 단번에 시선을 끄는 외모 덕분에 코트 위 강렬한 존재감이 관심을 불렀다. <br><br>다만 이번 대회 승부처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기대치에 비해 아쉬웠다는 분석이 따른다. 특히 2세트에서 잡았던 흐름을 끝내 승리로 연결하지 못한 장면은 팬들에게 뼈아픈 장면으로 남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15/0000597753_003_20260315062614663.jpg" alt="" /></span></div><br><br>그렇다고 재능까지 의심받는 상황은 아니다. 피차몬은 주니어 시절 세계 정상에 올랐던 유망주로 성인 무대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왔다. 올해 초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50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위 랭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당시 결승에서는 안세영의 숙적인 중국의 천위페이(세계랭킹 3위)를 상대로 끈질긴 경기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br><br>아직 10대 선수라는 점에서 체력 관리와 일정 운영이 과제로 지적된다. 시즌 초반 상승세 이후 2월 투어 일정을 잠시 쉬었고, 그 공백이 경기 감각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8강에서 발걸음을 멈춘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15/0000597753_004_20260315062614699.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 '금1·은4·동1' 한국, 대회 하루 남기고 종합 15위 유지 03-15 다음 임형주 “거절 못해 무료공연…이젠 돈 벌어야해” 3년 만에 서울서 유료 독창회 (‘동치미’)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