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코리안 더비 확정! "너도 자식이 있고, 나도 자식이 있다 돈 벌어 보자"...'유짓수' 유수영, 한국계 일라이자 스미스와 밴텀급 맞대결 작성일 03-15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53_001_2026031506070849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61.2kg) 우승자 '유짓수' 유수영(30)이 계체를 통과하며 한국계 미국 파이터 일라이자 스미스(23·미국)와의 코리안 더비 준비를 마쳤다.<br><br>유수영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계체량에서 61.7kg을 기록하며 밴텀급 일반 경기 한계 체중을 맞췄다. 상대 스미스 역시 61.7kg으로 저울을 내려왔다.<br><br>유수영(16승 3패 2무효)은 오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바셰호스' 언더카드에서 '스위프트' 일라이자 스미스(9승 1패)와 맞붙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53_002_20260315060708534.jpg" alt="" /></span></div><br><br>계체 후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온 두 선수는 뒷짐을 지고 서로를 쳐다봤다. 그리곤 악수를 건내며 선전을 다짐했다.<br><br>선의의 경쟁이다. 스미스는 외할머니가 한국인인 쿼터 코리안이다. 비록 기억은 없지만 아버지가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면서 어렸을 적 한국에서 지냈던 적도 있다. 한국 정체성을 기념하기 위해 왼쪽 어깨에 태극기와 딸의 이름 나요미를 문신으로 새겼다.<br><br>스미스는 지난해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유수영을 초대해 한국 정체성과 가족에 대한 얘기를 나눈 바 있다. 스미스는 유수영을 향해 "너도 자식이 있고, 나도 자식이 있다"며 "어디 한번 나가서 돈을 벌어보자"고 화끈한 경기를 다짐했다.<br><br>유수영은 "만만치 않은 상대란 생각이 들지만 내가 랭커로 가는 밑거름이 될 선수"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어 "나를 믿고, 내 팀을 믿고 옥타곤 안에서 내가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는 것"이 승리의 열쇠라고 밝혔다.<br><br>스미스는 UFC 파이터 출신 아버지 길버트 스미스에게 종합격투기(MMA)를 배운 웰라운드 파이터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타격 기본기가 좋다. 유수영은 주짓수 블랙벨트로 그래플링이 주특기다. 스텝이 좋아 타격전에도 일가견이 있다. 현지 도박사들은 약 3 대 7로 유수영의 열세를 점치고 있다.<br><br>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UFC 페더급(65.8kg) 랭킹 11위 조쉬 에멧(41·미국)과 14위 '엘 치노' 케빈 바셰호스(24·아르헨티나)도 무사히 계체를 마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5/0002243853_003_20260315060708568.jpg" alt="" /></span></div><br><br>에멧(19승 6패)은 66.2kg, 바셰호스(17승 1패)는 66kg을 기록했다. 바셰호스는 2025년 UFC에 데뷔해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페더급의 다크호스다. 반면 에멧은 UFC에서만 10년째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공통점은 둘 다 강력한 KO파워를 지녔다는 점이다.<br><br>에멧은 "바셰호스의 파워와 타격은 나를 떠올리게 한다"며 "서서 나랑 치고 받을 상대와 싸우게 돼 흥분된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바셰호스 또한 "에멧이 나를 KO시킬 수도, 내가 그를 KO시킬 수도 있다"며 "지저분하고, 피 튀기는 5라운드 전쟁을 벌이길 꿈꾼다"고 출사표를 던졌다.<br><br>사진=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이메타 'AI 플랫폼' 美 시애틀 초대… 중기부 '오픈데이터 X AI 챌린지' 선정 후광 기대 03-15 다음 박신양 “딸, 촬영장서 조폭에 끌려간다고 울어”(데이앤나잇)[순간포착]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