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13세이브' 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에 25-22 승리…1라운드 '25-26' 패배 설욕 작성일 03-15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5/0001985944_001_2026031503002219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1라운드에 1골 차 패배를 당했던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br><br>부산시설공단은 1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2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 2월 1라운드 제7매치에서 당한 25-26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br><br>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7승 3무 4패(승점 17점)로 3위를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대구광역시청은 5승 2무 7패(승점 12점)로 5위에 머물렀다.<br><br>전반은 부산시설공단 류은희의 골로 출발했지만, 대구광역시청이 연달아 가로채기에 성공하면서 김예진과 이예윤, 지은혜의 연속 골로 3-1로 치고 나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5/0001985944_002_20260315030022263.jpg" alt="" /></span><br><br>부산시설공단이 수비를 정비하면서 신진미와 류은희의 연속 골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부산시설공단이 초반에 어이없는 실책으로 번번이 역전에 실패했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에 이어 원선필의 골로 6-5로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원정이 윙에서 연달아 골을 넣으면서 대구광역시청이 7-6으로 재역전했다.<br><br>하지만 대구광역시청 슛이 골대에 맞는 등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부산시설공단이 김수연의 선방과 연은영의 연속 골로 12-9, 3골 차까지 달아났다.<br><br>하지만 부산시설공단이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는데, 권한나와 류은희의 스카이 플레이로 공격에서 다시 물꼬를 텄다. 대구광역시청은 이원정이 종료 직전 얻어낸 7미터 드로우를 골로 연결하면서 12-15로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 대구광역시청 노희경의 첫 골 이후에 양 팀이 실책 공방전을 펼치면서 추가 득점이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5분이 넘어서야 이원정의 골로 대구광역시청이 15-14, 1골 차로 따라붙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5/0001985944_003_20260315030022315.jpg" alt="" /></span><br><br>하지만 대구광역시청의 골 미스가 나오면서 부산시설공단이 연은영과 류은희의 연속 골로 17-14, 3골 차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 5분여 동안 양 팀이 실책을 주고받으며 골이 주춤했고, 정가희의 윙 슛이 골망을 가르면서 다시 골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br><br>부산시설공단의 실책이 줄지 않으면서 대구광역시청이 19-18, 1골 차까지 추격하며 압박했다. 위기 때마다 김수연 골키퍼가 선방으로 부산시설공단을 구했다. 이번에도 김수연의 선방이 나오면서 문수현과 류은희의 연속 골로 21-18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br><br>4골 차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대구광역시청이 이원정에 이어 김예진까지 2분간 퇴장으로 빠지면서 5명만 코트에 남아 최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강은지 골키퍼의 선방과 정지인의 스틸로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br><br>부산시설공단 역시 집중력을 발휘해 대구광역시청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부산시설공단이 25-22로 앞서며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15/0001985944_004_20260315030022372.jpg" alt="" /></span><br><br>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가 6골, 연은영이 5골, 권한나와 신진미, 정가희가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수연 골피커가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br><br>대구광역시청은 이원정이 6골, 노희경이 5골, 정지인과 지은혜가 4골씩 넣었고, 강은지 골키퍼가 10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노희경이 개인 통산 300골을 기록했다.<br><br>방어율 40.63%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된 김수연은 "홈에서 첫 경기였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아 승리해서 기분 좋다. 초반에 안 맞는 부분이 있었지만, 일단 하나씩 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하다 보니 최근 상승세를 타는 것 같다. 오늘도 실책이 많았지만, 수비에서 만회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홈 경기라 회사에서 많이 응원을 와주셨는데 승리로 보답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관련자료 이전 '김아영 2골 10도움' 경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27-21 제압…3연패 탈출+4위 사수 03-15 다음 '리니지M' 주축 개발진의 신작 '솔:인챈트', 유저 직접 게임 운영 차별성 부각 03-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