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장항준 감독 "박지훈, 한국 영화의 미래…유해진 현존 최고의 배우" [종합] 작성일 03-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l61C3G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4bf5f57f73a9d4e2287ba4b45c8b842ad9860b25ea6bdadbf00eb4d794e5c7" dmcf-pid="uESPth0H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portstoday/20260314195211313noez.jpg" data-org-width="600" dmcf-mid="pUUc40PK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portstoday/20260314195211313no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2885bde69b7379ceb34e32fe98e1fe51e2f3bfcb84fa8949a1da6a214c7bce" dmcf-pid="7wTx3SUZ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이 배우 박지훈, 유해진을 극찬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bd884d7cb9b6dfc3ac71b41ff328fade458b2f5b0957236a6d66abcd153f5a3" dmcf-pid="zryM0vu5Cn"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d82d44551269c2facefa147490a56ad0d8df29a1596f14961f535b05ec68d44" dmcf-pid="qmWRpT71yi" dmcf-ptype="general">이날 장 감독은 최근 진행한 커피차 이벤트 반응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전부터 오셔서 줄을 서서 기다리셨다더라. 창원에서도 오시고, 대구에서도 오시고, 전국에서 오셨더라.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e697c56cc73adf726682ec0b31bda275c222a99aeb000f9df4941b7df3a54e" dmcf-pid="BsYeUyzthJ" dmcf-ptype="general">그는 "오래 가진 않을 거라 본다"면서도, "행복하시죠?"라고 묻는 말에 "그럼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66e5bd253b864884ddbb505a96d0fccbca181d091fc5a17d53321de8f0deb68" dmcf-pid="bOGduWqFTd" dmcf-ptype="general">'눈물자국 없는 말티즈' 등의 별명을 얻은 장 감독은 이 작품을 계기로 얻고 싶은 별명을 묻자 "관객분들이 지어 주셨는데 '장 항시 말조심'이란 별명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efc4e78507adadda0626412cbaf056684621b865d94a64523f15a1c0a8366fb" dmcf-pid="KIHJ7YB3Ce"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 흥행 비결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단종이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이름 모를 사람들, 엄흥도란 인물에게 느끼는 감정이란 건 자기 이익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의를 지킨 조상들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도 저런 의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이 아니었을까"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b77d7e4e17ad723083a31855fff689b52041386db9566b71c44467c9caf7f7" dmcf-pid="9CXizGb0WR" dmcf-ptype="general">자신이 엄흥도라면 어땠을지 묻는 말에는 "관아에 갔을 것"이라며 "삼족을 멸한다고 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그래서 독립운동가, 애국지사들을 존경해야 하는 이유는 일신의 안락함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들의 동상이 세워지고 우리가 기념하고 기억하는 거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못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079b9918d18b3cc5ba2715ce8770a4eb23546582daeb6da645f2514cda4a63d" dmcf-pid="2hZnqHKpCM" dmcf-ptype="general">이어 엄흥도에게 "수백 년 후의 우리 후세들이 어르신의 의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8839faa145edc7eedcb43e68b949da6c3a7dcd6d800c3e633f89f3233be234" dmcf-pid="Vkl61C3GSx" dmcf-ptype="general">단종 역의 박지훈에 대해서는 "박지훈 씨는 20대의 배우가 할 수 없는 감정들, 절제력을 가진 훌륭한 한국 영화의 미래라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8e5aff44724f351263ef82011b589832c97b6f178d470c60d774dcd15e3a4866" dmcf-pid="fESPth0HSQ" dmcf-ptype="general">또한 엄흥도 역의 유해진에 대해선 "유해진 씨는 조선시대로 갔느냐, 현대에 있느냐, 검사냐, 건달이냐, 시대나 직업에 따라 유해진 씨는 유해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며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배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24714e347af373e85584fc0335440d525c32f83c56648aef2c62b5e6127bee4" dmcf-pid="4DvQFlpXTP" dmcf-ptype="general">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연출해 온 장 감독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싫증을 잘 냈다. 어른이 돼서도 없어지지 않더라. 그래서 다양한 장르, 사극까지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지인들한테 '영화감독계 김밥천국'이라고 한다. 메뉴가 50개 있다는 이야기를 농담 삼아 한다"며 "사극은 안 할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6808bb72f1686ba0da0d54f15230587f155bd6be07f5d6ef7316128c981bd340" dmcf-pid="8wTx3SUZC6" dmcf-ptype="general">해보고 싶은 장르를 묻자 "하나는 블랙 코미디다. 또 하나는 인간 심연의 감정을 건드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두 작품 중 하나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d86fca63bd517ce78bad50d2886a19e473e95fcdbfaa7b2cd0f1045fc1a770" dmcf-pid="6ryM0vu5W8" dmcf-ptype="general">아내 김은희 작가도 마음에 들어했다는 초기작 '뛰다가 생각이 나면' 영화화 의향을 묻자 "가끔 아내와 '그거 다시 만들면 어떨까' 이야기한다. 불과 2~3일 전에 그 이야기를 했다. 제 시나리오 중에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다. 할 지 안 할 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30년 전 쓴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지금 시대에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d16cee6afff5bbef431ee5b2b1d7cedb99ff7cfa772c69717b4428a8da1248" dmcf-pid="PmWRpT71C4" dmcf-ptype="general">"영화가 아니어도 책으로 내면 좋을 것 같다"는 말에는 "영화감독을 은퇴하면 소설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72808b30879313a6a46e1e868effc9ec0b0e4ee0cf2448068405ee75d01fe1" dmcf-pid="QsYeUyztCf"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오래 하는 것"이라며 "저는 원래 등수나 경쟁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잘됐네', '이번에 안 됐네', '잘됐네', '안 됐네' 하다보면 60대까지 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513ece0215d90c0e609aa9d1cb52d4292ffd468a1756c7b6f17faaebef734e9" dmcf-pid="xOGduWqFCV" dmcf-ptype="general">이어 "60대보다 더 할 수 있겠나, 불가능하지 않을까"라면서 "그래도 되도록 오랫동안 영화 현장에 있고 싶고, 저는 아직까지 영화감독만큼 재밌는 일을 찾지 못했다. 재밌고 신나게 살기 위한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ce114945689b3b531a37a0c0051774ff35fb29fe0547aca8f192ef645c4799" dmcf-pid="y2eHcMDgy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장항준 "천만 관객 감사, 오래 가지 않을 것···차기작은 블랙 코미디"('뉴스룸')[종합] 03-14 다음 정준하 “나 강남역 변우석” 주장…박명수 “버르장머리도 인기 없어” 직격 (‘하와수’)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