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센코컵 월드바둑 결승 진출…후지사와와 우승 격돌 작성일 03-14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4/AKR20260314050600007_01_i_P4_20260314184519219.jp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이 센코컵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국제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br><br> 김은지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 4강에서 일본의 우에노 아사미 6단에게 2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br><br> 센코컵에 처음 출전한 김은지는 이날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br><br> 팽팽한 형세를 이어가던 김은지는 종반 끝내기에서 우에노가 실수를 저지르는 사이 우세를 확보했다.<br><br> 승기를 잡은 김은지는 우에노의 대마를 몰아친 끝에 포획해 항서를 받아냈다.<br><br>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김은지는 "초반부터 흐름이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좌하귀 패 과정에서 승기를 잡은 것 같다"며 "출전 당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즐기는 마음으로 결승 대국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14/AKR20260314050600007_03_i_P4_20260314184519224.jpg" alt="" /><em class="img_desc">후지사와 리나 7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DB 금지]</em></span><br><br> 다른 4강전에서는 후지사와 리나 7단이 중국 저우훙위 7단에게 267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뒀다. <br><br> 김은지와 후지사와의 결승은 15일 열린다.<br><br> 상대 전적은 김은지가 2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br><br> 8회째인 센코컵은 주최국 일본에서 4명이 출전했고 한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에서 한명씩 초청받았다. <br><br> 앞서 7번의 대회에는 한국 대표로 최정 9단이 모두 참가했다.<br><br> 지난해 12월 오청원배에서 첫 세계타이틀을 획득한 김은지는 4개월 연속 한국 여자 1위를 지키면서 센코컵에 출전하게 됐다.<br><br> 센코컵 상금은 우승 1천만엔(약 9천300만원), 준우승 300만엔, 3위 200만엔, 4위 100만엔이다. <br><br>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 55분 사용 후 1분 초읽기 5회씩이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첫 패럴림픽 맞아?... 19세 김윤지 4메달 새 역사, 李대통령 축하 메시지 03-14 다음 김우리, 팔자주름 실리프팅 전후 확실 "15살 어려보여..시술 아닌 마술"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