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무패 행진에도 "최악의 경기 내용" 자책 광주FC 이정규 감독 작성일 03-14 12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3/14/0000105267_001_20260314172015870.jpg" alt="" /><em class="img_desc">▲ 3R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광주FC [연합뉴스]</em></span></figure><br>프로축구 광주FC가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했습니다. <br><br>광주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전북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br><br>4-4-2 포메이션을 들고 온 광주는 김경민이 골문을 지켰고 안영규와 김용혁을 센터백으로, 좌우 풀백으론 권성윤과 김진호를 배치했습니다.<br><br>미드필더에는 하승운, 문민서, 유제호, 신창무, 공격에는 박정인과 최경록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br><br>전북이 전반 내내 파상 공세를 펼치며 득점을 노렸지만, 광주는 집중력 있는 수비로 실점 없이 버텼습니다.<br><br>이정규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습니다. <br><br>박정인과 권성윤을 빼고 프리드욘슨과 주세종을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습니다. <br><br>프리드욘슨이 들어가자 최전방에서의 볼 소유가 살아났고, 전반과 달리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위협 장면이 늘었습니다.<br><br>광주는 세트피스에서도 변칙 플레이를 시도했습니다. <br><br>후반 2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낮게 깔아준 패스를 문민서가 골문으로 연결했지만, 전북 송범근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br><br>접전 끝에 양팀 모두 끝내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3/14/0000105267_002_20260314172015950.jpg" alt="" /><em class="img_desc">▲ 전북 현대 선수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광주FC 유제호 [광주FC]</em></span></figure><br>경기 후 이정규 감독은 강하게 자책했습니다. <br><br>이정규 감독은 "세 경기밖에 안 했지만 최악의 경기 내용이었다. 운동장에 서 있을 때 창피했고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습니다.<br><br>이어서 "압박을 계속하기로 했는데 잘 이뤄지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라인이 내려왔다"며 "쉬운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아 우리 플레이를 아예 하지 못했다"고 짚었습니다. <br><br>이어 "50대 50 상황과, 누가 끌려나왔을 때 누가 침투할지까지 플랜으로 준비했는데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전술적으로 내가 잘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br>이 감독은 프리드욘슨을 투입했다가 다시 교체한 선택에 대해서는 "플랜대로 후반 시작에 넣었지만, 준비한 압박과 공격에서 원하는 부분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해를 못 시킨 내 잘못"이라고 했습니다.<br><br>개막 후 1승 2무로 패배 없이 순항하고 있지만 이 감독은 "지금은 긍정적이지 않고 절망적이다. 준비한 플랜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하면서도, "결과를 따라가면 묘수를 쓰게 된다.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훈련한 게 거의 안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br><br>광주는 17일 김천 상무, 22일 FC서울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br><br>이정규 감독은 "김천전은 다른 스타일의 전반전을 할 계획"이라고 예고했고, "서울전도 잘 준비해서 광주답게 싸워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br><br>#프로축구 #광주FC #전북현대 #광주 관련자료 이전 장윤주, '센 언니' 벗고 청초 메이크업 도전 "확실히 달라져...설렌다" [RE:뷰] 03-14 다음 이럴 수가! 안세영 꺾이자 기다렸다는 듯…최대 숙적 "더 많은 중국 선수가 이길 것" 中 도발 시작됐다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