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맞아 '짝사랑 명곡' 소환… 홀로 간직한 사랑도 사랑이었음을 작성일 03-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Yu3OtW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7a87ba93d24ce81c6632204a46a8a24aba8aac9046a3d3a7e938f089fae5a" dmcf-pid="0lG70IFY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이트데이를 맞아 전 국민이 공감하는 명불허전 '짝사랑 명곡'이 소개됐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0730ogjy.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XhserN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0730og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 국민이 공감하는 명불허전 '짝사랑 명곡'이 소개됐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06a34dee7a7d5c158c30ed6fd219da151f19a20e34136eb132774bbc8fbab5" dmcf-pid="pSHzpC3GNy" dmcf-ptype="general">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 국민이 공감하는 명불허전 ‘짝사랑 명곡’이 소개됐다. </div> <div contents-hash="d944f79ffa2b26ea1e00f4d520518a8ee685b17c96e5a4ee7b6f86bf2ff89821" dmcf-pid="UvXqUh0HgT" dmcf-ptype="general">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짠하다고~ 욕하지 마~ 맴찢 짝사랑 힛-트쏭’을 주제로, 화이트데이를 맞아 짠한 짝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공개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ffd5fa18bf8a69169a8421be68768f1d62ba8de111aec7ce2a90f29d5bb167" dmcf-pid="uTZBulpX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의 애절한 짝사랑 노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1070qk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NRPF8B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1070qk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의 애절한 짝사랑 노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0982b67898f82ed1f37c168ca5e0232543754233bfd42a8688e1a8ad4b78a4" dmcf-pid="7y5b7SUZcS" dmcf-ptype="general"> 10위는 팀의 ‘사랑합니다’였다. 이 곡은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짝사랑 노래로, 감각적인 윤상표 발라드와 팀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사랑받았다. 또,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의 OST로도 사용되며 당시 현지 주요 라디오 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특히 이미 후작업까지 끝난 타이틀곡이 따로 있었던 상황에서 윤상 작곡가의 제안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곡이라는 비화가 공개됐다. </div> <div contents-hash="4795bf44c1ed87c5598d9c0fb60663a46ed8f81e62507fb0fb002f15e3360a2a" dmcf-pid="zW1Kzvu5kl" dmcf-ptype="general"> 9위는 핑클의 ‘당신은 모르실 거야’가 차지했다. 혜은이의 동명 곡을 R&B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표현하지 못한 채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 공감을 얻었다. 가사 중 ‘당신의 사랑은 나요’가 두 번 반복되는 이유 역시 이러한 감정을 여운 있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전해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c5d325b6cf163877e1f6f671376d91ff8e895625c7c0f611dd12ba9eb27a6" dmcf-pid="qYt9qT71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 수 있어'라는 제목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1392sc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5r8oJze4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1392sc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 수 있어'라는 제목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 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510ad4366f9afcf40d949bc7ccf8f11bbb995a193bfa917f9f6dbfc8dbee47" dmcf-pid="BUKeQ36bjC" dmcf-ptype="general"> 8위는 NRG의 ‘할 수 있어’가 선정됐다. 짝사랑의 설렘과 기다림을 담은 곡으로, 당시 국내에서 드물었던 하이에너지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IMF 외환 위기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사와 달리 제목을 ‘할 수 있어’로 바꿨다는 비화가 전해졌다. 노래를 들은 김희철은 “NRG 노래여서 다행이지, 터보 노래였다면 삼각관계 막장 로맨스로 변질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5145b8f79813fd97a69480e35ea997a54b443c50cbc468ceaff317918841abe5" dmcf-pid="bu9dx0PKNI" dmcf-ptype="general">7위는 버즈의 ‘겁쟁이’가 올랐다. ‘겁쟁이’는 짝사랑 속 불안과 애틋함을 담은 곡이며, 민경훈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웅장한 현악 편곡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다. 이외에도 버즈의 이별 후 그녀에게 전하는 진심의 말들을 담은 곡 ‘Monologue’, 떠나가는 여자를 붙잡지 못하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 ‘남자를 몰라’가 함께 소개됐다.</p> <div contents-hash="d8b8ce28b7289409cff62b0e1453d9aa8ff87bc5fcd890c434c3e0d5bed8600b" dmcf-pid="K72JMpQ9gO" dmcf-ptype="general"> 6위는 성시경의 ‘좋을 텐데’가 자리했다. 이 곡은 고백은 못 하고 바람만 늘어놓는 화자의 심경을 표현한 노래로,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앞세워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를 들으며 러브송인 줄 알았던 김희철이 “짝사랑 노래인지 몰랐다”고 하자, 이미주도 이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노래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강동원이 출연한 통신사 광고 CM송으로 사용되며 널리 알려졌다는 비화도 전해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e3c49c9dda5ee34d456a4231342197b128514164ea25ad22a16daa6768bd85" dmcf-pid="9zViRUx2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모하지만 진심인 사랑'.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1745bugm.jpg" data-org-width="1200" dmcf-mid="14F2Byzt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1745bu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모하지만 진심인 사랑'.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09570b8c035a38096b848123ca9afb53a010c10c789c6d9cce3605144a2260" dmcf-pid="2qfneuMVAm" dmcf-ptype="general"> 5위는 젝스키스의 ‘무모한 사랑’이었다. ‘무모한 사랑’은 제목 그대로 무모하지만 진심인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젝스키스 특유의 거칠고 남성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사 중 ‘그토록 믿었던 너의 그 사랑이 잔인한 이별이 되기만을’은 이별을 앞둔 여자를 옆에서 기다리는 화자의 진심이 담겨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 논의하던 김희철은 “저는 사랑도 결투라고 생각하거든요”라는 말에 이미주는 “그런 사랑을 하니까 사랑을 못 하고 있는 거야”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div> <p contents-hash="85d9da9eba0d13f1dfc99264dbff8f8a4fcb0ac50fb4facb847abc64bed72b3b" dmcf-pid="VB4Ld7Rfor" dmcf-ptype="general">4위는 비비의 ‘하늘땅 별땅’이 선정됐다. 이는 짝사랑에 실패한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로 꼽힐 만큼 가슴 아픈 마음을 대변했던 곡이다. 가사 중 ‘헌데 그러면 뭘 해 아무 소용 없잖아 그러는 동안 네게 애인이 생겨 버린걸’은 결국 새드 엔딩을 맞이한 화자의 상황을 표현했다.</p> <div contents-hash="9d3859ffa3bed1db23a415a63e9c5b2ad78d41842c26ff604aac516998f1d110" dmcf-pid="fb8oJze4cw" dmcf-ptype="general"> 3위는 김성재의 ‘말하자면’이 차지했다. 이 곡은 짝사랑하고 있지만 두려움에 고백하지 못하고 있는 소심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발표 이후 음악평론가들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가사 중 ‘너의 뒤에선 항상 너를 쳐다봐 너의 앞에선 항상 땅을 쳐다봐’ 라는 가사는 많은 이에게 울림을 줬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b97470563645771cb177b4035d941865f29e0e85b72ab23345060d3588405" dmcf-pid="4K6giqd8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이의 '좋은 사람'이 '짝사랑 명곡' 2위를 차지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2181vvcl.jpg" data-org-width="1200" dmcf-mid="twHzpC3G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2181vv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이의 '좋은 사람'이 '짝사랑 명곡' 2위를 차지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a5bda0b54f241b39969b615c7633deea905a3afa1edbc5e3656906921e9c74" dmcf-pid="89PanBJ6gE" dmcf-ptype="general"> 2위는 토이의 ‘좋은 사람’이었다. ‘좋은 사람’은 고백을 망설이는 20대 남성의 감성을 공감대 있게 대변한 짝사랑 대표곡이다. 가사 중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 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부분을 듣고 깊이 공감한 이미주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백하세요. 좋은 사람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를”이라며 진심이 담긴 말을 전하기도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6d1fdeb48a919d7ceb0909446cd39d05d5d5d512ba0d4849df199286db918" dmcf-pid="62QNLbiP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형의 눈은 한 곳만을 응시한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2529ujnj.jpg" data-org-width="1200" dmcf-mid="FojhserN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egye/20260314160812529uj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형의 눈은 한 곳만을 응시한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c2b841995e94ba90ca0652397aefa91952c3028840bc11adbfbcfb1ce4ccae" dmcf-pid="PVxjoKnQjc" dmcf-ptype="general"> 1위는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이 올랐다. 사람을 사랑하는 인형의 마음을 대변한 이 곡은 섬세한 기타 연주와 감성적이고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멤버 강현민이 책상 위의 못난이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형의 눈이 한 곳만을 응시한다는 특성에서 착안해, 짝사랑만 바라본다는 의미가 담겨 애절함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f320149b2ba6007b44873584086f5674e90caca62bb3168689cb88936d124d83" dmcf-pid="QfMAg9LxcA" dmcf-ptype="general">화이트데이는 통상적으로 연인이 사랑의 증표를 주고받는 날로 알려졌지만, 혼자 간직한 채 상대를 바라봐야 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홀로 하는 사랑도 분명 사랑이었음을 우리는 분명 알고 있다.</p> <p contents-hash="bab5e08785d4e215d8bb1dc2af6682a412664e74864b41f9ffb24aa53741ba39" dmcf-pid="x4Rca2oMjj"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8세' 김건모, 눈밑지방 시술 받았다…논란 딛고 밝은 미소 03-14 다음 이상훈, 10억 투입한 장난감 박물관 공개…독보적 스케일 '눈길'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