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유빈, 中 왕이디 높은 벽 8번이나 못 뚫고 좌절 ...WTT 충칭 대회 4강행 실패 작성일 03-14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14/0000391902_001_20260314155113146.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단식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신유빈은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6 WTT 챔피언스 충칭 여자 단식 8강에서 왕이디에 세트스코어 3-4(7-11 5-11 6-11 12-10 11-7 11-6 2-11)로 석패했다.<br><br>앞서 16강에서 주위링(마카오)을 꺾고 8강에 오른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 단식 선수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만리장성을 끝내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br><br>이로써 신유빈은 왕이디와의 상대전적 8전 전패로 절대 열세다.<br><br>첫 게임을 7-11로 내준 신유빈은 2, 3게임을 모두 빼앗기며 영봉패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4게임에서 듀스 끝에 2점 차로 반격을 시작했고, 놀라운 공격력으로 5게임에 이어 6게임까지 밀어붙이며 끝장 승부를 만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3/14/0000391902_002_20260314155113188.jpg" alt="" /></span><br><br>하지만 뒷심은 왕이디가 더 좋았다. 집중력을 끌어올린 왕이디는 마지막 세트에 신유빈을 본격적으로 몰아붙였고, 공세에 나가 떨어진 신유빈은 2점 이상 올리지 못하고 등을 돌렸다.<br><br>신유빈은 올해 챔피언스 도하 32강전, 스타 컨텐더 도하 8강전 등 좀처럼 준결승 이상의 성적이 나지 않아 고전했다.<br><br>현재 신유빈의 세계랭킹은 14위다. <br><br>16강에서 세계 4위 주위링을 잡고 파란을 일으켰지만 왕이디의 벽은 아직 너무 높았다. <br><br>신유빈이 8강에서 탈락하며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들은 모두 일정을 마무리했다. <br><br>사진=MHN DB<br><br> 관련자료 이전 '부상 투혼' 황민규, 알파인스키 대회전서 개인 최고 6위…"아드레날린 뿜뿜" [2026 밀라노] 03-14 다음 '동메달' 스노보드 이제혁, 남자 슬라롬에선 20명 중 16위로 마무리 [2026 밀라노]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