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천적' 왕이디에 막혀 WTT 챔피언스 충칭 8강 탈락 작성일 03-14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4일 8강전서 3-4 석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4/NISI20260208_0021155462_web_20260208092842_20260314144635679.jpg" alt="" /><em class="img_desc">[하이커우=신화/뉴시스] 신유빈이 7일(현지 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우안리버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연맹(ATTU) 아시안컵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왕만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신유빈이 2-4(1-11 3-11 13-11 5-11 14-12 5-11)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2026.02.08.</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왕이디(중국)를 잡지 못하고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8강에서 탈락했다.<br><br>'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왕이디(6위)와의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3-4(7-11 5-11 6-11 12-10 11-7 11-6 2-11)로 석패했다.<br><br>이로써 주천희(삼성생명), 이은혜(대한항공·이상 32강 탈락), 안재현(한국거래소·16강 탈락)에 이어 신유빈까지 고배를 마시며 한국 선수 전원이 탈락했다.<br><br>이번 대회는 전 세계 톱랭커 32명이 참가하며 복식 없이 단식 경기만 열린다.<br><br>한때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현재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br><br>올해에는 챔피언스 도하에서 32강 탈락,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 탈락,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16강 탈락했다.<br><br>신유빈은 이번 대회 32강에서 하시모토 호노카(일본·12위), 16강에서 주위링(마카오·4위) 등 상위 랭커들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도전했다.<br><br>그러나 왕이디를 만나 이번에도 패배하며 준결승 진출권을 놓쳤다.<br><br>신유빈은 왕이디에 성인 국제 대회 기준 9전 전패를 당하며 이번에도 천적 관계를 깨지 못했다.<br><br>반면 신유빈을 꺾은 왕이디는 쑨잉사(1위) 대 콰이만(이상 중국·5위) 맞대결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br><br>신유빈은 1, 2, 3게임을 내리 내주며 위기에 몰렸으나, 듀스 끝에 4게임을 따며 반격했다.<br><br>뒤이어 4점 차로 5게임을 잡고,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6게임을 가져오면서 승부를 7게임으로 끌고 갔다.<br><br>그러나 신유빈은 총공세에 나선 왕이디에 급격히 무너졌고, 2-11로 패배하면서 챔피언스 충칭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주지훈, 권력에 미친 검사 변신… 하지원과 '위험한 결혼' ('영화가좋다') 03-14 다음 '몽글상담소' 이효리·이상순, 영화 같은 데이트에 과몰입 "뭉클하고 아름다워"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