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vs 리바키나, 인디언 웰스 결승에서 우승 다툼 작성일 03-14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26 호주오픈 결승전 재현, 사발렌카가 설욕할까?</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4/0000012746_001_20260314140712137.jpg" alt="" /><em class="img_desc">인디언 웰스 결승에서 사발렌카와 리바키나가 우승을 다툰다. BNP파리바오픈 SNS</em></span></div><br><br>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WTA 1000 BNP파리바오픈 준결승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1시간 46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5, 6-4)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리바키나는 작년 10월 닝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WTA 파이널스, 올해 호주 오픈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톱 10 선수들을 상대로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2023년 인디언 웰스 우승자인 리바키나는 이번 승리로 개인 통산 두 번째 인디언 웰스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br><br>앞서 열린 4강전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린다 노스코바(체코)를 세트 스코어 2-0(6-3, 6-4)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코트가 빨라진 점을 잘 활용한 사발렌카는 11개의 서브 에이스와 37개의 위너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br><br>사발렌카는 최근 4년 동안 세 번째로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또한 1989년 대회 창설 이후, 2년 연속 인디언 웰스 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되었다. 현역 선수 중 인디언 웰스 결승에 3회 진출한 선수는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와 사발렌카 단 두 명뿐이다. 사발렌카는 이번 시즌 톱 20 선수들을 상대로 7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br><br>사발렌카는 "서브와 플레이 모두 훌륭했고, 상대의 서브 게임을 압박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며 경기력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14/0000012746_002_20260314140712183.jpg" alt="" /><em class="img_desc">팬들과 함께하는 사발렌카와 리바키나. BNP파리바오픈 SNS</em></span></div><br><br>사발렌카는 개인 통산 23번째 WTA 단식 타이틀에 도전한다. 리바키나는 WTA 투어 통산 상대 전적에서 사발렌카에게 7승 8패로 열세에 있지만, 가장 최근 치러진 두 번의 결승전(WTA 파이널스, 2026 호주 오픈)에서는 리바키나가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br><br>사발렌카는 큰 대회 결승에서 여러 차례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만큼 "이제는 그런 패배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말했다. 2023년 결승에서 리바키나에게 패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리바키나와의 경기는 항상 첫 두세 번의 공방에서 승부가 갈리는 매우 공격적이고 빠른 템포의 테니스"라고 평가했다.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WADA 회비 53억원 납부 거부 트럼프, 자국 올림픽·월드컵 참석 금지? 03-14 다음 트럼프 행정부, 틱톡 매각 중재로 15조원 수수료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