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국내파만 생존' PBA 월드챔피언십 대이변...'김영원-김재근, 조건휘-김임권' 준결승 압축 작성일 03-14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3일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 월드챔피언십 PBA 8강<br>-김영원, 응오에 3:0 승리…김재근도 산체스에 3:1 승<br>-조건휘·김임권도 각각 마르티네스, 사파타 제압<br>-월드챔피언십 준결승이 국내 선수로만 이뤄진 건 처음</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22_001_2026031411301150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프로당구 왕중왕을 가리는 월드챔피언십 PBA(남자부)서 흔치 않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 대진이 국내 선수만으로 구성됐다.<br><br>'프로당구 신성' 김영원(하림)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 8강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3:0(15:13, 15:5, 15:14)으로 제압했다.<br><br>김영원은 '베트남 강호' 응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를 접전 끝에 15:13(7이닝)으로 따내며 앞서나간 김영원은 2세트에 응오가 부진한 사이 침착하게 공격을 성공시켜 15:5(11이닝)로 이겨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나갔다. 3세트엔 난타전 속에 김영원이 15:14(4이닝)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22_002_20260314113011553.jpg" alt="" /></span></div><br><br>김재근(크라운해태)은 '시즌 1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치며 이변을 연출했다.<br><br>김재근은 1세트를 15:7(4이닝), 2세트를 15:4(3이닝)로 잡아내며 순식간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섰다. 2세트까지 애버리지는 무려 4.286.<br><br>산체스가 3세트 저력을 발휘하며 15:12(7이닝)로 이겼으나, 4세트에 김재근의 장타력이 다시 폭발했다. 결국 김재근은 15:5(6이닝)로 완승을 거두며 산체스의 왕중왕 도전을 막아서고 준결승 티켓을 잡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22_003_20260314113011604.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22_004_20260314113011658.jpg" alt="" /></span></div><br><br>상금 랭킹 32위로 월드챔피언십 막차를 탄 조건휘(SK렌터카)도 '스페인 최강'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쳤으며, 김임권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를 3:0으로 돌려세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이로써 월드챔피언십 PBA 준결승은 모두 국내 선수로 채워졌다. 2020-21시즌부터 월드챔피언십이 개최된 이래 외국 선수가 없는 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월드챔피언십 16강 중 무려 11명이 외국 선수였으나, 국내 선수들이 저력을 발휘해 정상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br><br>대회 9일 차인 14일은 PBA-LPBA 준결승이 진행된다. 낮 1시 한지은-이우경의 LPBA 준결승 제1경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조건휘-김임권의 PBA 제1경기가 펼쳐진다. 저녁 7시에는 김가영-김세연의 LPBA 준결승 제2경기가, 밤 10시에는 김영원-김재근의 PBA 준결승 제2경기가 펼쳐진다.<br><br>사진=PBA 제공<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IT서비스 3사, 상반기 대규모 채용…AI·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03-14 다음 '컴백 D-2' 올아워즈, 등골 서늘한 매력…단두대 올랐다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