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 역대 최초 월드챔피언십 3연패 정조준 '여제' 김가영, '여신' 차유람에 '7전 7승'→천적 면모 뽐내며 8강 진출 작성일 03-14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1_20260314094507520.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2_2026031409450759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월드챔피언십 3연패 위업에 도전하는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당구여신' 차유람(휴온스)을 상대로 압도적 우세를 이어가며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김가영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 LPBA 8강서 차유람에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br><br>1세트를 접전 끝에 11:9(8이닝)로 가져간 김가영은 2세트엔 하이런 7점을 앞세워 차유람의 추격을 따돌리고 11:9(11이닝)로 승리해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br>승기를 잡은 김가영은 더욱 거세게 몰아쳤다. 3세트를 11:2(9이닝)로 여유있게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3:0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br><br>김가영은 LPBA 무대에서 차유람과의 상대 전적을 7전 7승으로 늘리며 압도적인 천적 관계를 그대로 이어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3_20260314094507638.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4_20260314094507695.jpg" alt="" /><em class="img_desc">차유람</em></span></div><br><br>이번 시즌 '랭킹 1위' 김가영은 2020-21시즌 월드챔피언십이 시작한 이래 다섯 시즌 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무대에 올랐다. 그 중 우승 3회, 준우승이 2회다.<br><br>특히 김가영은 2023-24시즌과 2024-25시즌엔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2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챔피언십 2연패는 PBA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가영만 기록 중인 유이한 기록이다.<br><br>이번 대회서 프로당구 최초로 월드챔피언십 3연패를 노리는 김가영의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A조 조별리그 1경기서 팀 동료 김진아(하나카드)를 꺾었지만(세트스코어 3:2), 승자전서 한지은(에스와이)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해 덜미를 잡혔다.<br><br>패자전으로 밀려난 김가영은 다시 만난 김진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8강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맞대결 전적 3전 3패로 열세를 기록했던 정수빈(NH농협카드).<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5_20260314094507733.jpg" alt="" /><em class="img_desc">차유람</em></span></div><br><br>김가영은 이번 시즌에만 2전 2패를 당했던 정수빈을 상대로 천적 관계를 청산했다. 지난 11일 열린 16강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한 것.<br><br>상승세를 탄 김가영은 8강서 차유람을 마주했다. 16강서 LPBA 역대 3번째 3점대 애버리지(3.000)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차유람이었지만, 김가영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천적'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6_20260314094507786.jpg" alt="" /><em class="img_desc">김세연</em></span></div><br><br>김가영의 준결승 상대는 김세연(휴온스)이다. 김세연은 8강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혈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반대편 대진은 한지은(에스와이)과 이우경(에스와이)의 맞대결로 결정됐다. 한지은과 이우경은 각각 한슬기와 최혜미(웰컴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까지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817_007_20260314094507824.jpg" alt="" /><em class="img_desc">한지은</em></span></div><br><br>대회 9일 차인 14일에는 PBA-LPBA 준결승이 펼쳐진다. 낮 1시 한지은-이우경의 LPBA 준결승 제1경기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조건휘-김임권의 PBA 제1경기가 펼쳐진다. 저녁 7시에는 김가영-김세연의 LPBA 준결승 제2경기가, 밤 10시에는 김영원-김재근의 PBA 준결승 제2경기가 진행된다.<br><br>사진=PBA 제공<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UFC 마카오 대회 송야동 vs 피게레도, 장밍양 vs 메니필드 결정 03-14 다음 '원조 당구 얼짱, 또 울렸다' 女帝 김가영, PBA 최초 왕중왕전 6연속 4강 진출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