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선수 독무대'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4강 확정 작성일 03-14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영원·김재근·조건휘·김임권 준결승 진출...외국 선수 전멸<br>LPBA 김가영, 차유람 완파...김세연과 결승행 격돌</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왕중왕을 가리는 월드챔피언십 PBA(남자부) 준결승이 국내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대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14/0006234878_001_20260314091411049.jpg" alt="" /></span></TD></TR><tr><td>김영원. 사진=PBA</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14/0006234878_002_20260314091411059.jpg" alt="" /></span></TD></TR><tr><td>조건휘. 사진=PBA</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14/0006234878_003_20260314091411071.jpg" alt="" /></span></TD></TR><tr><td>김재근. 사진=PBA</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14/0006234878_004_20260314091411077.jpg" alt="" /></span></TD></TR><tr><td>김임권. 사진=PBA</TD></TR></TABLE></TD></TR></TABLE>13일 제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8강에서 한국 선수들이 일제히 승리, 4강에 올랐다. 김영원(하림), 김재근(크라운해태), 조건휘(SK렌터카), 김임권이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br><br>김영원은 ‘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3-0(15-13 15-5 15-14)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15-13으로 따내며 기선을 잡은 김영원은 2세트도 안정적인 공격으로 15-5로 승리했고 3세트도 난타전 끝에 15-14로 이겨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김재근은 시즌 랭킹 1위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3-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김재근은 1세트를 15-7, 2세트를 15-4로 잇달아 따내 단숨에 세트스코어 2-0으로 만들었다. 2세트까지 애버리지가 4.286에 이를 만큼 공격력이 돋보였다. 산체스가 3세트를 15-12로 만회했지만 김재근은 4세트에서 장타를 앞세워 15-5로 승리,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상금 랭킹 32위로 월드챔피언십 막차를 탄 조건휘도 ‘스페인 강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를 3-1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김임권 역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를 300으로 제압하며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이로써 PBA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은 모두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2020~21시즌 월드챔피언십 창설 이후 준결승에 외국 선수가 한 명도 없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16강 진출자 가운데 11명이 외국 선수였지만 토너먼트가 진행되면서 한국 선수들이 연이어 강호들을 꺾고 살아남았다.<br><br>여자부 LPBA에서도 준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차유람(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br><br>김가영은 1세트를 11-9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1-9로 승리했다. 기세를 탄 김가영은 3세트를 11-2로 마무리하며 완승했다. 이 승리로 김가영은 LPBA에서 차유람과의 상대 전적을 7전 전승으로 늘렸다.<br><br>김가영의 준결승 상대는 김세연(휴온스)이다. 김세연은 8강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3-2 접전 끝에 꺾고 4강에 올랐다. 반대편 대진은 한지은과 이우경(이상 에스와이)의 맞대결로 결정됐다. 두 선수는 각각 한슬기와 최혜미(웰컴저축은행)를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대회 9일 차인 14일에는 PBA와 LPBA 준결승이 차례로 열린다. 오후 1시 한지은과 이우경의 LPBA 준결승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에는 조건휘와 김임권이 PBA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어 오후 7시 김가영과 김세연의 LPBA 준결승, 밤 10시 김영원과 김재근의 PBA 준결승이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5위' 中 파이터, 아시아 격투기 성지에서 '7위' 피게레도와 맞대결 03-14 다음 ‘영끌’ 건물주 하정우X임수정 부부 출격..'건물주 되는 법' 오늘(14일) 첫방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