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강신재로 대리 만족…법카 날리는 어른 닮고파” [인터뷰②] 작성일 03-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ygJaSr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37da8c346defa08be4cc56ceb32d799e9f588ac376663b6cff906c5f070b7" dmcf-pid="zCWaiNvm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은채가 극 중 캐릭터 강신재를 닮고 싶다며 “대리 만족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사진|프로젝트 호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tartoday/20260314080307039wbqi.jpg" data-org-width="700" dmcf-mid="0gNePdmj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tartoday/20260314080307039wb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은채가 극 중 캐릭터 강신재를 닮고 싶다며 “대리 만족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사진|프로젝트 호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3a432f05fa7444f29a2a907d13fac219df2333e0972dd90f269ebeca54a7f5" dmcf-pid="qW1DjwXSZ6" dmcf-ptype="general"> ([인터뷰①]에 이어) ‘아너’ 속 강신재는 사회적 약자인 성범죄 피해자들을 대변했다. 정은채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인물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 등에 관심이 많다. 그런 걸 드라마로 표현하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마음이 계속 가고, 늘 궁금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1aa80c1bb2089c4232a467c79613c7ade430dec9775f9eb324d08db50dc2cbfc" dmcf-pid="BYtwArZvt8" dmcf-ptype="general">강신재는 극 중 국내 유수의 로펌 해일 대표의 무남독녀답게 화려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는 “의상이 대외적으로는 화려하고 완벽한 느낌을 주지만, 그 이면에는 갑옷같은 장치로 여겨지더라. 화려하기도 하고 절제된 워킹 우먼 같은 캐릭터에 가까운 의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색감이나 디자인 측면에서는 배제시킨 부분이 많다. 액세서리나 화려한 포인트를 배제하고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166d30b52a1a24d6f1177bedb02fec67e45966eee570e5ef6f0055ce2607c" dmcf-pid="bGFrcm5T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은채는 극 중 강신재의 수트에 대해 ‘갑옷’이라고 말했다. 사진|프로젝트 호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tartoday/20260314080308371ggtj.jpg" data-org-width="700" dmcf-mid="p43YSGb0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tartoday/20260314080308371gg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은채는 극 중 강신재의 수트에 대해 ‘갑옷’이라고 말했다. 사진|프로젝트 호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91a758f89be841597c98ef83d982af11834869929fd2cdbe59cbae59f20995" dmcf-pid="KH3mks1yYf" dmcf-ptype="general"> 강신재를 그야말로 ‘찰떡’같이 연기한 정은채의 실제 성격은 꽤나 거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4868b64d001d2312fb75dde6951dd952e027258767e7dbe7faedc76fab66d763" dmcf-pid="9X0sEOtWZV" dmcf-ptype="general">“저는 강신재만큼 폭발력 있는 사람은 못 됩니다. 리더에 가깝다기보다 성실한 구성원 정도가 제 실제 성격이에요. 그래서 강신재를 연기하며 대리 만족도 많이 했어요. 하하. 어느 순간부터 좋은 어른이 어떤 모습일지 많이 생각합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내색하지 않고 법카를 날려주는 그런 면이 배우고 싶은 부분이었죠.”</p> <p contents-hash="dc3b356a09a3441e5b2d9746da90846ba234c3e85b727df119cb32f09e1d3187" dmcf-pid="2ZpODIFY52" dmcf-ptype="general">화제작인 만큼 엔딩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아너’는 정의로운 인물들이 악을 처단하는 사이다 결말은 아니었다. 악의 위치가 바뀔 뿐 악은 계속 존재하고, 그 와중에 변호사 3인방은 끝까지 피해자 곁에서 함께 싸우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 지어졌다.</p> <p contents-hash="4e11b5e4b28c139c658b6f0bcba2386d80bca298aa694f2d8cc49f408b6c199c" dmcf-pid="V5UIwC3GG9"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호불호가 갈린 엔딩에 대해 “각자 느끼는 게 다른 지점이 있다는 것은 좋은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가 마침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들은 또 어떻게 살아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야 한다’는 질문을 던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373ad24a5eca394f9694d4c53b37028bb29c1edadcb86c921c428b527e6dcfd" dmcf-pid="f1uCrh0H1K" dmcf-ptype="general">아울러 로펌 이름인 L&J에 대해서도 “L&J는 Listen & Join의 약자다. 듣고 함께한다는 뜻이다. 드라마 전반에 걸친 메시지인 것 같다”면서 “섣불리, 쉽게 이야기 안 하고 한발 뒤에서 손 내밀고 함께 간다. 이런 의미가 조심스레 잘 표현이 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0e60e061e18beb1aa0fb60ce38e3a11851fe7261f6e17da4a38e097af6fc4de" dmcf-pid="4t7hmlpXXb" dmcf-ptype="general">극 중 어머니의 과오를 직접 무너뜨려야 했던 설정에 대해서는 “실제 상황이 온다면 너무 어려울 것 같다. 그 엄마와의 신들이 참 어려워서 나를 좀 많이 배제하고 연기했다. ‘강신재라면’을 투영해서 연기하며 저 스스로를 많이 설득시켰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942666be530bdee68c646c021d3c792850d5ef589926ea9cfaba720801e3b9f" dmcf-pid="8IygJaSrZ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럼에도 엄마와 닮은 지점이 있다. 강신재의 타고난 기질이나 끌고 가는 에너지, 힘 같은 것들이 마지막에도 많이 닮았다고 나온다. 어려웠지만 김미숙 선배님과 호흡이 참 좋았다. 실제로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듣고 모녀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13754c7f1f2d8dc7ab73569f36ef4a112cee39d520d6c83850beaa37abc67c" dmcf-pid="6CWaiNvm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은채는 ‘아너’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프로젝트 호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tartoday/20260314080309671vntf.jpg" data-org-width="700" dmcf-mid="ue2YSGb0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tartoday/20260314080309671vn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은채는 ‘아너’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프로젝트 호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a3910fab855ebfd5956c1f5e5a63a5cf5506d76ce4e7b089cc2da75b502523d" dmcf-pid="PhYNnjTsGz" dmcf-ptype="general"> 시즌2에 관한 이야기는 없을까. 이에 정은채는 “결말이 뚜렷하지 않고 시청자분들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이 생기는 엔딩이라서 시즌2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면서도 아직은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대한 좋은 반응들이 시즌2 이야기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9bffca92612572c2016d990062629c0440fc26192f7dbf676827dd93b2d047b7" dmcf-pid="QlGjLAyOt7"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아너’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길 바라는지 묻자 “시청자들이 각자 느끼는 지점이 다를 것 같다. 제가 생각할 때는 어른스러운 작품같이 느껴졌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삶에서 결과가 시원치 않다는 것이 더 현실적인 것 같다. 실패가 익숙한 세 캐릭터가 다시 일어나 내일을 사는, 그런 의미에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216b08755defcaae23405afe6b44b87e918c04c64cf2e5a57644f731bdb108" dmcf-pid="xSHAocWI1u"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앞으로도 쉼 없는 행보를 예고했다. ‘아너’ 촬영을 마친지 2주 만에 차기작 ‘재벌X형사’ 촬영에 돌입한 그는 “일단 옷부터 훨씬 자유로워졌다. 액션도 많아지고 현장에서 동료들과 부대끼는 투박하고 멋진 캐릭터”라며 “완전 다른 연기를 하려다 보니 고민되는 지점도 많고 현장 느낌도 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인터뷰③]에서 계속)</p> <p contents-hash="23d6463d8188c76f3d3cb57c4566bcc22dfb76e275f88a48aae0c278f2f623f0" dmcf-pid="y6dUtuMVZU"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도경의 리플레e] 게임법 전부개정안, 또 임기만료 폐기하게 둘 것인가 03-14 다음 ‘금타는’眞 김용빈, 춘길 골든컵 저지하고 공동 1위 파란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