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이나영 "대사 잘 외우면 되겠다 생각, 아주 호되게 당했다"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3-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Rh2Nvm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4de1ca291b4c5acfb89bbccb6157999d59901b4a8d4940a2d9154b23c4200" dmcf-pid="2GelVjTs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xportsnews/20260314071203660gghd.jpg" data-org-width="800" dmcf-mid="0q2FnlpX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xportsnews/20260314071203660ggh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6735a01356cf42a3194d5f1f3278be3799244ede2ef384623d733ae9ec5c30" dmcf-pid="VHdSfAyOt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나영이 '아너'에게 호되게 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c4097ebd4e4a61013532f871fd3f13d015c3f1c155ec5d05831f886646ba6b" dmcf-pid="fXJv4cWIXW"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한 배우 이나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46435fb82d3abf7451f9fde0ed4405bd4288c3a3dc36ac836a9f080dd231354e" dmcf-pid="4YRh2Nvm1y" dmcf-ptype="general">'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지난 10일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ba89acda7edbccc95c96c6dc530e776a700ddc192f53f06698785ff963769d43" dmcf-pid="8GelVjTsXT"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화려한 비주얼, 상대의 허점을 꿰뚫는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대중을 들썩이게 하는 셀럽 변호사이지만 과거 성폭행 피해자의 아픔과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는 인물 윤라영을 연기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c3675bf5d0f8ea1effccb9606123960ea1b52e1ef103f3026b1bf956f75e0" dmcf-pid="6HdSfAyO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xportsnews/20260314071205269bffl.jpg" data-org-width="800" dmcf-mid="ptT2rt4q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xportsnews/20260314071205269bf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efdd38131e9ec6cba1425f7dc6a010ac8bcc971c447762cee2705616cf6f19" dmcf-pid="PXJv4cWIHS" dmcf-ptype="general">이날 이나영은 '아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가 재밌어서 훅 읽게 됐고, 여성 세 명이 끌고 나간다는 점에서 대한 호기심이 있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ee4073f8c2f1dcfaf8a4b3dfeb0b11c6663763d100623f0c292e8d19a83554e" dmcf-pid="QZiT8kYCZl" dmcf-ptype="general">이어 "시작할 때는 대사 잘 외우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어떤 역할보다 모든 대사가 감정이었다. 셀럽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 방송을 할 때는 아나운서도 아닌, 법정에서도 아닌 톤을 가져야 했다. 또 8회 전까지는 제가 가진 상처를 숨기면서 말해야 해서 복잡다단했다. 지르는 캐릭터도 아니라 대사마다 조절을 많이 했다. 어떤 장면은 몇 가지 톤으로 찍어보고 편집으로 보기도 했다. 대사가 많아서 잘 외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호되게 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075d19cb9c9f5f30a0e2b1c77d0ddb4c1a386c4d68d54dec6d84e920ec9fb3" dmcf-pid="x5ny6EGhZh" dmcf-ptype="general">중반부 이후 윤라영이 성폭행 피해자였고, 이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으로 딸을 출산해야 했다는 비밀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1fff50fe0dad82b5d8b74b094ff1833d072b26964322eebe8efd1d4f30bee7fc" dmcf-pid="yn5xSze45C" dmcf-ptype="general">이나영은 성폭력 피해자를 연기한 것에 대해 "다른 작품을 할 때는 캐릭터의 직업이나 상황을 겪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이번에는 혼자 자료들을 찾아보고 공부했다. 다양한 아픔과 살아가는 방식이 있지 않나. 현장에서도 어디까지 어떻게 표현 방식을 가져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8704dc923f9d0d81832df154e816115fb99c6b3c30bad9de8abc6efdb5e7c86" dmcf-pid="WL1Mvqd8tI" dmcf-ptype="general">윤라영의 친딸 민서 역의 전소영에 대해서는 '사랑스러운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현장을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배우였다. 제가 말을 놓으라고 해도 잘 못 놓는 사람인데 너무 사랑스러웠는지 전소영 배우에게는 저도 모르게 말이 놓아졌다. 그분의 아우라였다. 너무 귀엽고 잘 따라가고 호흡도 좋았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982d440f78e467582762fdfc7b1a92e391a1a989351e87d52b839fdd7356e" dmcf-pid="YotRTBJ6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xportsnews/20260314071206657jjdq.jpg" data-org-width="800" dmcf-mid="KztRTBJ6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xportsnews/20260314071206657jj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78010698ba9951a0a2465a9f06ee5120beae82582c673b3ad81f400dda6cae" dmcf-pid="GCfDudmj5s" dmcf-ptype="general">매 회 궁금증을 자아내며 화제가 된 '아너'의 엔딩신도 언급했다. 이나영은 "박제열(서현우)의 집에 갔을 때 진짜 무서웠다. 조명마저 공포였다. 또 아무래도 감정신들을 좋아하는데, 8부 뉴스데스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토해내는 장면도 굉장히 어려워서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b47d46c0606b2c6bee6e5cf86ba5529a6518be34bfe8d79cfbddd6c8decb3c0" dmcf-pid="Hh4w7JsA1m" dmcf-ptype="general">웨이브 8부작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었다. 짧은 공백기를 기대해도 되겠냐는 질문에 이나영은 "좋은 시나리오가 있다면 저 역시 기대해 보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p> <p contents-hash="b7a96402ba7b9c8043ae6552f263defce87a68bf17822b54e441d9eec715ff74" dmcf-pid="Xl8rziOcY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음은 어떤 작품이 될지 모르겠다. 시나리오를 보는 걸 좋아하니까 마음은 늘 하려고 덤빈다. 개인적으로 영화 '로제타', '귀주 이야기' 같은 작품을 너무 좋아한다. 제 취향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402be8b741cfe6b7e887331cdf6d3994e20c8f436f9c2f80bd224c54f08bc85" dmcf-pid="ZS6mqnIkYw" dmcf-ptype="general">1998년 데뷔한 이나영은 어느덧 28주년을 맞았다.</p> <p contents-hash="fff386926d6deec6610213f7709213d77988aeb3d613de5acbdb1c9a38cbc1f2" dmcf-pid="5vPsBLCE1D" dmcf-ptype="general">그는 초창기 활동하던 시절에 비해 여성 배우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역할과 폭이 넓어진 것에 대해 "너무너무 반갑다. 예전에는 캐릭터들의 결이 단면적이었다면 확실히 다양해지고 조금 더 디테일적으로 세분화돼 있다는 것을 느낀다. 대중들이 그런 것들을 받아주시니까 생겨나는 것이 아닐까. 배우로서 기대감이 있고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f26268f00f98c2c88b9fa76322edee953424c739afbb29c8d8fa1153191967d" dmcf-pid="1TQObohD5E" dmcf-ptype="general">사진 = 이든나인</p> <p contents-hash="85811ed374f6a4653d3562b5ba118c9d5c493c346c67e06dd8d73c128de05615" dmcf-pid="tyxIKglwtk"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나영 "정은채·이청아와 함께 있으면 다 바보 같아…또 만나기로" (아너)[엑's 인터뷰①] 03-14 다음 "보기 불편해"...한가인·박명수·이유비 '왕홍 메이크업' 극과 극 왜? [MD이슈]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