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 당시 집에 컵도 없었다”…전 남편 살림살이 다 가져가 작성일 03-1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T0Z4Nd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ca6c893a8debe68888feabf3b0420d1dddaf4acaedf307e4a912417b4c5c03" dmcf-pid="FZyp58jJ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portsdonga/20260314034125872houq.png" data-org-width="610" dmcf-mid="1E8oeOtW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4/sportsdonga/20260314034125872hou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1129c5e3201364f0999b1f8da713c6f49e1623bab75ba3488ce41a0551f8eaf" dmcf-pid="35WU16Aipn"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김주하가 이혼 소송 당시 전 남편이 집안 살림살이를 모두 가져갔다고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e4538c85196378f0cf03daec139c7a0e9cde6a43d31745563fae78eef3a1e53d" dmcf-pid="01YutPcnFi"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김주하가 폭로하는 오은영의 실체(?) 1탄! 더 강력한 찐친 팩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주하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만나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5848700b7d8248337aca123cb3769fdaac65c64716a45e31318cfc4691c1fd6" dmcf-pid="pSsHvqd80J" dmcf-ptype="general">이날 오은영은 김주하가 가정폭력 문제로 이혼 소송을 진행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어느 날 김주하에게 ‘언니, 집에 컵도 없고 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 연락이 왔다”며 “먹을 것과 생필품을 한가득 챙겨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6acf40138b59bfbfaf35dd5801d482f427bdd1aea83bac2e88ddfbbc790768" dmcf-pid="UvOXTBJ60d" dmcf-ptype="general">하지만 집 안 상황은 예상보다 더 심각했다. 오은영은 “집에 있던 물건들이 전부 사라져 있었다”며 “세탁기가 있던 자리도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모든 세간살이가 다 빠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 마실 컵도 없는 상태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18843e0449796d45dd1504917b94921af16d874555b2feb36a40765838b3ea4" dmcf-pid="uTIZybiPze" dmcf-ptype="general">김주하도 당시를 떠올리며 “딸이 한 살 때였다. 아이 이유식 만들 때 쓰는 도깨비 방망이까지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뚫어뻥까지 가져갔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0f1daa9b49fbc77ce4903efffbd804025fab4c5fe2d4544c9eace93c2842d1" dmcf-pid="7yC5WKnQFR" dmcf-ptype="general">옷과 신발도 제대로 남아 있지 않았다고. 오은영은 “좋은 옷은 대부분 가져가고 부츠도 한 짝만 남겨뒀다”며 “두 짝을 두면 신을 수 있으니까 일부러 한 짝만 가져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집 안이 말 그대로 텅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24b4a8fdd6a7b12e9c1c7c22b9f94991e74e4a8d1234a4d4a452f4311bffe2" dmcf-pid="zWh1Y9Lx3M"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이런 행동에 대해 “그들 입장에서도 화가 나고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떻게 보면 보복 심리, ‘속상해 봐라’는 마음이었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해석했다.</p> <p contents-hash="4c313e621898ca33c7291715039417b6c135ecfb3b9c01a9f2ba9f773ace09fa" dmcf-pid="qYltG2oMU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김주하가 결혼 생활 중 가스라이팅에 가까운 상황을 겪었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오은영은 “가까운 사람이 지속적으로 비난하거나 판단하는 말을 하면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4378ec7c715b9e439f5d29092ed0e5da4823c0fabe67c0a207d6f24171bf46" dmcf-pid="BGSFHVgR7Q" dmcf-ptype="general">이에 김주하는 “목욕을 하고 나오면 ‘거울도 안 보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전 남편에게 들었던 폭언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880589e2b22d312a6e2b21b468ea09baa0386006bf705b78d37415d33b74759" dmcf-pid="bHv3XfaeFP"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당시 극심한 심리적 고통 속에서도 두 아이를 떠올리며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오은영은 “가정폭력을 겪고 나면 자기 통제력을 잃기 쉽다”며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e9518a4a4e29dc6aab892921b1cfb09f5d77bdfc09c86d5ea9bfb43f0893d27" dmcf-pid="KXT0Z4Ndu6" dmcf-ptype="general">한편 김주하는 2004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지만,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을 이유로 2012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법원은 전 남편의 가정폭력을 인정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16년 이혼이 최종 확정되면서 김주하는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 원과 약 10억2100만 원의 재산분할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c098a0021035c044c87c0d6a9e5924b0effe71348a15aed157e40f1f25d2b43" dmcf-pid="9z3VqnIk08"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지은, 연극 ‘THE WASP(말벌)’ 첫 공연 성료! 90분 무대 장악,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결의 연기로 관객 압도 주인공 ‘헤더’ 03-14 다음 '구해줘! 홈즈' 조연출도 전세사기 피해 "중개인 믿지 마" 경고까지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