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8엔드’ 휠체어컬링 혼성팀, 최강 캐나다에 7-8 역전패…스웨덴과 동메달결정전 [2026 밀라노] 작성일 03-14 3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휠체어컬링 혼성팀, 결승 문턱에서 좌절<br>준결승 캐나다전, 8엔드 3실점 하며 패배<br>스웨덴과 동메달결정전, “꼭 메달 따겠다”</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4/0001224818_001_20260314014910545.jpg" alt="" /></span></td></tr><tr><td>휠체어컬링 방민자, 이현출, 남봉광, 차진호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캐나다와의 준결승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코르티나=사진공동취재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테세로=김동영 기자] 통한의 8엔드다. 결승이 눈앞까지 왔는데, 마지막에 밀리고 말았다. 휠체어컬링 혼성팀이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고 말았다.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 경기다.<br><br>남봉광(45)-방민자(64)-양희태(58)-이현출(40)-차진호(54)로 구성된 한국 휠체어컬링 혼성팀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준결승에서 캐나다에게 7-8로 졌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4/0001224818_002_20260314014910675.jpg" alt="" /></span></td></tr><tr><td>휠체어컬링 차진호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캐나다와의 준결승전에서 스톤을 힘차게 밀고 있다. 사진 | 코르티나=사진공동취재단</td></tr></table><br>캐나다는 이번 대회 예선 9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준결승에 올라온 강력한 우승후보다. 분명 대등하게 붙었다. 뒷심이 조금 부족했다. 그만큼 캐나다 집중력이 강했다는 얘기도 된다.<br><br>차진호는 “컬링이란 것이 원래 그렇다. 결정적일 때 못 해주면 우리가 진다. 그게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고 말했다. 차진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br><br>한국은 이날 세계 최강 캐나다를 상대로 단 한 차례도 밀리지 않는 절정의 경기력을 보였다. 1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시작한 한국은 2엔드에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 뒤 3엔드에서 4-2로 차이를 벌리는 등 강호 캐나다를 계속 몰아붙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4/0001224818_003_20260314014910783.jpg" alt="" /></span></td></tr><tr><td>휠체어컬링 방민자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캐나다와의 준결승전에서 스톤을 힘차게 밀고 있다. 사진 | 코르티나=사진공동취재단</td></tr></table><br>5엔드에서 4-4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어진 6엔드에서 이현출이 마지막 스톤으로 상대 스톤 2개를 밀어내는 ‘더블테이크’에 성공하며 3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br><br>7엔드에서 1점을 내주며 7-5가 됐다. 그리고 8엔드에서 스톤 관리에 실패했다. 캐나다 스톤이 가운데 계속 몰렸고, 한국은 이를 제어하지 못했다. 마지막에 캐나다 스톤 제거에 나섰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한 번에 3점 주면서 7-8 역전패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14/0001224818_004_20260314014910914.jpg" alt="" /></span></td></tr><tr><td>휠체어컬링 차진호, 이현출, 방민자(왼쪽부터)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 캐나다와의 준결승전에서 패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 코르티나=사진공동취재단</td></tr></table><br>이날 패배한 한국은 같은 날 오후 6시35분(한국시간 14일 오전 2시 35분) 스웨덴과 동메달결정전을 치른다. 스웨덴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만나 엎치락뒤치락하는 경기 끝에 6-7로 졌다.<br><br>‘부부동반’ 메달의 마지막 기회를 남겨둔 남봉광은 “오늘 아침에 아내가 ‘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고 응원을 해줬는데,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것이 많이 속상하다”며 “남아있는 마지막 경기에 최선을 다해 동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말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절약 끝판왕' 기안84, 日 공유 숙소서 냉수 샤워 "온수 안 나오는 줄" 03-14 다음 에티오피아 카사예 “2시간3분 통과해 대회 최고기록 깬다”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