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들 성추행범에게 총격→징역 5년 실형' UFC 전설 케인 벨라스케즈, 가석방 후 근황 전했다 "일상 복귀, 평범한 삶 적응" 작성일 03-14 3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796_001_20260314012014316.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796_002_2026031401201436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자신의 아들을 성추행 인물에게 사적제재를 가하려다 실형을 살고 가석방된 케인 벨라스케즈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br><br>케인 벨라스케즈는 한때 UFC를 평정하던 전설적인 파이터였다. 그는 브록 레스너, 안토니오 실바,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당대 정상급 파이터들을 연이어 꺾으며 명성을 쌓았고, UFC 헤비급 타이틀도 두 차례 차지했다.<br><br>다만 시간이 흐르며 부상이 잦아졌고, 기량도 점차 하락했다. 결국 그는 2019년 12월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한 뒤 옥타곤을 떠났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796_003_20260314012014400.png" alt="" /></span></div><br><br>그런 가운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벨라스케즈가 체포됐다는 소식이었다. 사건은 2022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벌어졌다. 당시 그는 차량 추격전 끝에 한 남성이 타고 있던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br><br>그가 방아쇠를 당긴 이유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당시 네 살이던 그의 아들이 해리 구라르테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를 알게 된 벨라스케즈가 직접 차량을 몰아 구라르테를 추격한 것이다.<br><br>문제의 차량에는 구라르테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폴 벤더도 함께 타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벤더가 총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이었다.<br><br>결국 벨라스케즈는 법정에 서게 됐다. 검찰은 징역 30년 형을 구형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지만,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벨라스케즈는 살인 미수 등 여러 혐의에 대해 혐의를 다투지 않기(불항쟁·no contest)로 하면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14/0002243796_004_20260314012014439.png" alt="" /></span></div><br><br>이후 그는 성실히 복역했고, 지난달 가석방으로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br><br>그런 벨라스케즈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출소한 지 몇 주가 지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에 적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그동안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싶다.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의 말이 나와 내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며 "여러분의 말과 사랑이 우리 가족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br><br>그는 당분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벨라스케즈는 "이전의 삶의 속도에 갑자기 다시 뛰어들며 스스로를 압박하고 싶지 않았다. 새로운 삶의 방식과 리듬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지금은 그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br><br>끝으로 벨라스케즈는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하다. 밖에 나오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벨라스케즈의 아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구라르테는 현재 아동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 반대에도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로 알려졌다.<br><br>사진=ABC, 케인 벨라스케즈 SNS, NB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라미란 통 큰 의리, 김숙 제주 220평 집에 “2000만원 투자 가능” 선언(예측불가) 03-14 다음 고강용, 대출상담에 멘털 탈탈 "대출을 적금으로 오해?" (나 혼자 산다)[종합] 03-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