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천사' 김윤지, 또 은빛 질주…4번째 메달 작성일 03-1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14/0001340193_001_2026031400170740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윤지가 11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설원 위의 미소 천사' 김윤지(19·BDH파라스)가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 동계 패럴림픽의 역사를 고쳐 썼습니다.<br> <br> 김윤지는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결승에서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이로써 김윤지는 이번 대회에서만 네 번째 메달(금 1, 은 3)을 수확했습니다.<br> <br> 단일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 선수가 4개의 메달을 따낸 것은 한국 선수단 역사상 김윤지가 처음입니다.<br> <br> 이전까지 한국 선수의 대회 최고 성적은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신의현(금1·동1)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br> <br> 바이애슬론 추적은 선수들이 시차를 두고 출발해 결승선 통과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는 종목입니다.<br> <br> 사격은 총 두 차례 실시하며, 예선과 결승의 벌칙 규정이 다릅니다.<br> <br> 예선에서는 사격 한 발을 놓칠 때마다 최종 기록에 15초가 추가되지만, 결승에서는 실수 한 번 당 75m의 벌칙 코스를 한 바퀴 더 주행해야 합니다.<br> <br> 김윤지는 예선에서 켄달 그레치(미국)에 0.7초 늦은 9분29초8의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였습니다.<br> <br> 첫 바퀴를 4분17초5로 끊으며 2위 그레치를 50초 이상 따돌리고 여유 있게 앞서 나갔습니다.<br> <br> 첫 번째 사격에서도 5발을 모두 명중시키며 금메달을 향해 질주했습니다.<br> <br> 승부는 두 번째 사격에서 갈렸습니다.<br> <br> 두 번째 랩 타임에서도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보인 김윤지는 마지막 사격에서 2발을 놓쳤습니다.<br> <br> 그사이 사격을 완벽하게 마친 그레치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6.2초 뒤진 채 마지막 주행에 나섰습니다.<br> <br> 김윤지는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사격 실수로 인한 페널티 레이스의 격차를 끝내 뒤집지 못하고 그레치(11분33초1)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한국 선수단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확보했습니다.<br> <br> 이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던 2018 평창 대회를 넘어선 단일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br> <br> 김윤지는 6개의 메달 중 4개를 홀로 휩쓸며 명실상부한 한국 동계 스포츠의 간판이자 '에이스'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br> <br>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혼외자+혼인신고' 정우성, 떠난 식구 다시 만났다 '옅은 미소' [MD★스타] 03-14 다음 기안84, 이토 준지 위해 3개월간 일어 공부 매진.."러닝 시간만큼 노력"[나혼산]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