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또 메달… 동계 패럴림픽 4개째 메달 작성일 03-13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윤지,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결선서 은메달<br>금 1개, 은 3개 등 총 4개째 메달… 한국 선수 최초 신기록<br>한국 선수단 메달 6개 중 4개를 홀로 책임… 장애인 스포츠 '새 간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13/0000919339_001_20260313214913379.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가 13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결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날 김윤지는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20·BDH파라스)가 또 하나의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 동계 패럴림픽의 역사를 새로 썼다.<br><br>김윤지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결선에서 은메달(11분41초6)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김윤지는 이번 대회에서만 네 번째 메달(금 1, 은 3)을 수확했다.<br><br>단일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 선수가 4개의 메달을 따낸 것은 한국 선수단 역사상 김윤지가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신의현(금1·동1)이 보유하고 있었다. 김윤지는 생애 첫 패럴림픽에서 ‘평창 영웅’의 기록을 거뜬히 넘어서며 한국 동계 스포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br><br>앞서 김윤지는 지난 8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2.5㎞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10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프린트와 11일 인터벌 스타트에서 은메달 한 개씩 추가했고, 이날 바이애슬론에서도 은메달을 보태며 대회 네 번째 메달을 완성했다.<br><br>바이애슬론 추적은 선수들이 시간차를 두고 출발해 결승선 통과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사격은 두 차례 실시하며, 예선과 결선의 벌칙 규정이 다르다. 예선에서는 사격 한 발을 놓칠 때마다 최종 기록에 15초가 추가되지만, 결선에서는 실수 한 번당 75m의 벌칙 코스를 추가로 주행해야 한다.<br><br>김윤지는 이날 예선에서 켄달 그레치(미국)에 0.7초 늦은 9분29초8의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에서 압도적인 주행 능력을 선보였다. 첫 바퀴를 4분17초5로 끊으며 2위 그레치를 50초 이상 따돌리고 여유 있게 앞서 나갔다. 첫 번째 사격에서도 5발을 모두 명중시키며 금메달을 향해 질주했다.<br><br>그런데 두 번째 사격에서 2발을 놓치며 변수가 생겼다. 그사이 사격을 완벽하게 마친 그레치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6.2초 차 뒤진 채 마지막 주행에 나섰다. 김윤지는 막판 스퍼트를 올렸지만, 사격 실수로 인한 벌칙 코스 격차를 끝내 뒤집지 못하고 그레치(11분33초1)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한국 선수단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2018 평창 대회(금 1개, 동 2개)를 넘어선 단일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이다. 김윤지는 이 중 4개를 홀로 휩쓸며 명실상부 한국 동계 스포츠의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13/0000919339_002_20260313214913453.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김영철, 런던 식당서 '소매치기' 당했다…밥 먹다 가방 통째로 사라져 '멘붕' 03-13 다음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꺾고 2연승 질주하며 선두 굳건히 지켜 03-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